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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사람사는 맛이 느껴지는 시장

여행,사진방/여행후기1

by 그린체 2012. 5. 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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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을 오랫만에 찾았다

우리집에서 지하철1호선을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얼마 안되는 거리인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마침 이곳에 볼일이 있어서 찾는길에 남대문 시장안을

돌아다녀보니 사람사는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토요일 오후라서 사람도 많고 먹자골목에 가니

먹는사람도 많고 서울은 사람이 많기는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화재가 나서 한참 공사중인 남대문을 지나 큰길을 건너면

바로 남대문시장이라는 팻말이 나온다

 

 

 

 

 

시계탑과 남대문 수입상가가 나온다

 

 

 

 

 

시장안으로 들어서니 일본사람들이 엄청 많앗다

7-8명 정도로 묶어서 가이드와 함께 시장여행을 하는것 같다

 

 

 

 

 

시장을 들어서니 여기저기 상품들이 많이 보인다

 

 

 

 

 

걸어가는 사람, 짐을 나르는 사람 그리고 나같이 구경하는 사람등

북적거리는 시장 풍경이다

 

 

 

 

 

옛날 운동회때에 걸려있던 만국기가 펄럭이고

아마 일본인들을 위한 만국기 인것 같다

 

 

 

 

 

칼안경점 하필이면 이름이 한국말로 칼이라서 재미있다

 

 

 

 

 

이 많은 모자들의 주인은 누구인가....

 

 

 

 

 

도매상가 앞의 광경

 

 

 

 

 

헤어밴드가 참 다양하다

 

 

 

 

 

여행가방등도 보이고

 

 

 

 

 

열쇠고리 인형들

 

 

 

 

 

태극기및 캐릭터들

 

 

 

 

 

거리에서 양말을 파는 젊은 사장의 모습

 

 

 

 

 

상가로 들어가는 입구

 

 

 

 

 

노점에서 파는 먹거리들

가죽나물과 콩 그리고 두릅등

 

 

 

 

 

먹자골목

 

 

 

 

 

남대문시장의 갈치조림은 유명하다

 

 

 

 

 

남대문시장에서 유명한 손칼국수집이다

방송국에서 촬영도 많이 한 집으로 이날도 손님이 무척 많았다

 

 

 

 

 

점심시간을 위해서 미리 쌓아놓은 칼국수의 재료들

 

 

 

 

 

한순자 할머니집의 손칼국수집에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린다

 

 

 

 

 

손으로 직접만든 칼국수를 멸치육수에 넣어서 만드는데

값도 싸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다

 

 

 

 

 

덩달아 앞에서 파는 만두집도 손님이 만원이다

 

 

 

 

 

길거리에서 파는 지갑들의 화려함

 

 

 

 

 

일본관광객들을 위한 일본 도미빵도 보인다

 

오랫만에 찾은 서울의 한복판 남대문시장

요즘은 일본관광객이 한국사람보다 더 많은 것 같았다

마침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젊은 일본인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사람사는 인심이 솔솔 풍기는 남대문시장

한때는 남대문시장이 번창하였지만 지금은 백화점이나 마트에 밀리지만

그래도 찾는이가 많는 남대문시장에서

오후 한때를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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