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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명장의 전통요리 CJ의 비비고 왕교자

포스팅1

by 그린체 2015. 5. 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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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 왕교자

 

만두를 잘먹는 남편이 마트에서

맛보고 구입한 만두인 비비고의 왕교자이다

 

 

 

 

만두를 찜기에 쪄서 익힌 모습으로

보기만 하여도 큼지막하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만두를 유자폰즈소스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만두는 밀가루나 메밀가루 반죽으로 껍질을 만들어

고기 ·두부 ·김치 등으로 버무린 소를 넣고 찌거나 튀긴 음식을 말한다

 

 

 

 

 

 

비비고의 왕교자이다

 


원래 만두는 중국 남만들의 음식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소를 넣지않고 찐 떡을 만두, 소를 넣은 것은 교자()라고 하고

우리나라는 소를 넣은 것만을 만두라고 부른다

 

 

 

 

 

 

 

비비고의 왕교자는 비교적 크기가 작은편은 아니다

그래서 6개 정도 먹으면 나는 양이 딱이군요

 

 

 

 

 

 

 

왕교자를 찜기에 찌는 중....

 

 


만두는 익히는 방법에 따라 찐만두·군만두·물만두·만둣국 등으로 나뉘고,

모양에 따라 귀만두, 둥근만두, 미만두, 병시, 석류탕 등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미만두는 예전에 궁중에서 해먹던 음식으로

해삼의 생김새처럼 주름을 잡아 만든 데서 생긴 이름이고,

병시는 숟가락 모양을 닮은 데서, 석류탕은 석류처럼 생긴 데서 붙은 이름인데,

옛날에는 궁중에서만 만들어 먹던 음식이다.

 

 

 

 

 

 

찐 만두가 윤기가 흐르니 더 식감을 불러일켜서

하나 맛보고 싶어진답니다

 

 

 

 

 

 

접시에 담아서 오늘 점심으로 먹을려고 합니다

혼자 먹는 점심에 아주 좋습니다

 

 

 

 

 

 

만두를 먹는 중인데요

크기가 커서 저는 한개를 두번으로 먹어야겠어요

 

 

 

 

 

 

만두속이 이렇게 들어 있는데 먹으면 참 맛있어요

고기 씹는 맛도 있고 또 저는 나이가 있어서

군만두 보다는 찐만두를 좋아해서 더 입맛이 당기는군요

 

 

 

 

 

 

 

비비고는 한국어 비비다와 포장해 간다는 의미의  To-go 의 합성어로

한식 고유의 전통에 현대인의 가치를 더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라고 합니다

 

 

 

 

 

 

 

만두가 한국에는 조선 영조 때의 사람 이익의 글에

만두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중기 이전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만두가 상용식이 아니고 겨울,

특히 정초에 먹는 절식이며,

경사스러운 잔치에는 특히 고기를 많이 넣은 고기만두를 만들어 먹었다

 

 

 

 

 

 

비비고 왕교자는 건강하게 즐기는 5가지 무첨가 음식이라서

더 좋습니다

 

 

 

 

 

 

 

마트에서 우연히 구입한 만두가 밥먹기 싫은때인

 특히 점심에 쪄서 찐만두로 먹으니

이렇게 한끼가 풍성해지는 기분이 들고 맛 도한 있어

오늘 만두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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