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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다다기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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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5. 4. 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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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양배추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16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되어오다가

유럽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9세기 이후인데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미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한국에도 보급되었으나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보통 양배추와는 달리 줄기가 길게 자라고 여기에 잎이 드물게 붙는다.

줄기는 높이 60~90㎝로 자라고 잎은 30~40개 정도 달린다.

겨드랑눈에서 방울 모양으로 )하여 새끼양배추가 달리는데

지름이 3~5㎝이고 1개의 질량은 10~15g이다.




2년 정도 재배하면 각각의 새끼양배추에서 꽃대가 나와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다른 양배추처럼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데

줄기와 새끼양배추가 자라는 조건이 서로 다르다.

재배기간은 115~120일이다.

단백질비타민 A, 비타민C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저장성이 좋아 신선한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 환영받는 채소이다.

 

 

 

 

방울양배추 효능


방울양배추는 일반양배추보다 비타민 K가 훨씬 풍부하고

비타민A는 약5배 비타민C는 약 1.5배가량 더 많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성분과 항암기능. 항염증 기능등도

일반 양배추에 비해 더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연력증가와 장건강에도 좋습니다.

 

 

 

 

 

방울양배추를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놓는다

 

 

 

 

 

방울양배추 먹는법

1. 다른야채들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는방법.

2. 적당히 삶아서 샐러드 대용으로 먹는 방법.

3. 방울양배추를 피클대신 먹어도 됨.

 

 

 

 

 

살짝 데치니 초록빛의 더 강하게 돈다

 

 

 

 

 

방울양배추를 가운데 자른 모습이다

 

 

 


 

 

 

방울양배추는 일반 양배추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단맛이 나기 때문에
겉잎을 떼고 꼭지 부분만 잘라내면 과일처럼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법은 양배추와 비슷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데요.
익힐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굽거나 쪄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과하게 익히면 쓴 맛이 올라오니 시간 조절을 잘 해야합니다.

 



익히거나 날것의 상태로 샐러드, 샌드위치에 활용하기 쉬운데요.
방울양배추는 소스를 곁들이거나 스튜 등으로 만들어도 좋고

각종 고기 요리와 함께 먹어도 좋다
크기가 작은 만큼 피클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 무르는 속도가 비슷한

오이와 함께 피클을 담가두면 새콤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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