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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의 가지고추를 아시나요?

포스팅1

by 그린체 2015. 10.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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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않고 아삭한 가지색 고추

 


 

 

가지색 고추는 맵지 않은 계열의 풋고추로,

과피의 색이 가지를 연상케 할 만큼 짙은 보라색이라서 붙여진 이름

오이맛 고추’처럼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가지고추에는 캡사이신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주로 가지, 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항암, 항염 효과가 있고 노화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

또 가지고추의 안토시아닌 양은 검은 콩의 6배, 가지의 4배 정도다.

 이 때문에 가지고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과 암 후유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가지고추는 가지와 고추를 교배한 품종으로

뾰족한 아래쪽은 오이 고추처럼 아삭한 맛을, 윗부분은 가지처럼 단 맛이 난다.

또 일반 풋고추보다 과피가 두껍고 씨는 적은 것이 특징이며,

과피의 색이 가지를 연상케 할 만큼 짙은 보라색을 띄고 있다.

 

 

 

 

 

. 풋고추 기질의 초록색이 점점 물들기 시작하기전의 모습으로

익으면 가지색으로 변하는 과정이 흥미롭군요

 

 

 

 

 

 

가지고추는 고추종류라서 소화 흡수에 좋고 포만감도 있어

찜과 조림, 물김치 등의 반찬으로 활용해 꾸준히 섭취해도 좋다

가지고추에 열을 가하게 되면 안토시아닌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청국장 가루와 밀가루 묻혀 가지 고추를 찌고 여기에 대파,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을 속에 채우면 가지고추 찜이 완성되어 맛이좋다

 

 

 

 

 

 

가지색 고추의 등장으로 맵지 않은 풋고추는 더 많아 졌군요

풋고추는 매운 맛의 청양고추와 맵지 않은 녹광고추로 알려져 있는데

맵지않은 고추에 오이맛 고추인 롱그린, 퍼펙트, 모닝 등이 있으며

거기에 가지고추가지 있어서 종류가 많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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