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달달한 맛이 좋은 단호박

포스팅1

by 그린체 2016. 12. 31. 08:37

본문


노란빛의 단호박


단호박은 호박 가운데 전분과 미네랄·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고

맛도 좋아 식용으로 재배하는 호박을 말한다




우리집 아침으로 우유와 함께 먹는 단호박

찜기에 쪄서 먹으니 생각보다 달지도 않고 아주 좋군요






단호박의 반을 자르니 씨사 다닥다닥하게 붙어있군요

단호박은 쪄서 먹어도 좋고 달콤하게 호박죽으로 끓여 먹어도

든든한 영양만점인 먹거리로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






단호박은 색깔이 고르게 짙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을 고른다.





단호박을 씨를 발라내니 노오란색의 빛깔이 선명하니

왠지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호박씨(단호박씨)는 껍질을 까야 먹을 수 있다.

맛도 고소해 날로 먹어도 좋고 볶아서 먹어도 맛있는데

 껍질 까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씨 알맹이는 맛있고 영양도 많습니다.






단호박을 잘라서 찜기에 찌기전의 모습

호박은 떡을 만들기도 하며 호박김치, 호박선, 호박죽 등의 재료로
섬유소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조각 낸 단호박을 찜기에 쪄서 그냥 먹어도 좋고

그 위에 꿀이나 소스를 끼얹어 먹어도 좋다






단호박은 녹말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 B·C가 많이 들어 있어 주식 대용으로 먹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180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도입해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한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도입해 널리 재배하고 있다






단호박은 맛이 밤처럼 달아 밤호박이라고도 한다.

단호박은 식민지 시대에 일본인이 주로 이용했으므로

저항의식에서 왜호박으로 호칭하여 배척하였다.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단호박의 이용이 많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 소비량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부터 도입해 널리 재배하고 있으며

품종 개량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여러 종류의 단호박이 재배되고 있다.





호박은 멕시코 남부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동양계 호박

라틴아메리카 원산의 서양계 호박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 호박 등 3종류로 나뉜다.







단호박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이며

겨울호박이며 맛이 아주 달아요

작은 것은 미니단호박, 밤호박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달달한 단호박을 아침에 대용식으로 먹으니 든든하고 좋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