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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때문에 매일 조금씩 먹는 멸치 고추장볶음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3. 3. 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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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고추장으로 볶은것을 남편이 잘먹다보니

자주 하게 되는 밑반찬이다

점심을 혼자 먹을때에 나는 젓가락으로 한번 내지 두번 정도는 매일 먹는다

나이가 들다보니 칼슘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매일 우유와 멸치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칼슘이다

 

 

 

 

완성된 멸치 고추장볶음이다

 

 

 

 

 

 

재료 : 멸치, 고추장, 올리고당, 꿀, 올리브유,통깨

 

 

 

 

 

 

 

멸치는 멸칫과의 바닷물고기. 길이는 13cm 정도이며,

등은 검푸르고 은빛 백색이고

길고 원통 모양이며 비늘둥글둥글하다.

연안 회유성 물고기플랑크톤주로 먹고 살며 

우리 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다획성 어류의 대표적인 존재다.

주로 삶아서 말린 건멸치, 젓갈, 염장품으로 널리 이용된다.

 

 

 

 

 

 

멸치는 후라이팬에 먼저 볶아낸다

그런다음 팬에 고추장과 올리브유를 넣고 물을 조금 넣은 다음

올리고당을 넣고 끓인다

멸치가 짜기때문에 간장을 넣지않고 끓인물을 넣는다

 

 

 

 

 

 

양념된 고추장이 끓으면 꿀을 조금 넣어주고

설탕을 넣지않고 꿀이 들어가면 단맛이 나서 멸치의 짠맛을 없애주고

 맛이 휠신 부드러우며 좋다

 

 

 

 

 

 

꿀을 넣은 고추장양념장에 볶아놓은 멸치를 넣는다

 

 

 

 

 

 

고추장양념에 멸치를 넣으면 불을 끄고 살살 잘 섞는다

멸치가 부서지지않게 얌전하게 섞는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고추장양념에 볶은 멸치에

통깨를 뿌리면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멸치의 효능으로는

뼈의성장 및 골다공증 예방하고 고혈압, 대장암 예방, DHA 기억력 향상 시키며

피로회복, 만성간염 치료효과  그리고 성장 촉진, 콜레스테롤 함량 낮추고

   혈압정상 및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우리나라 남해안 마른 멸치는 미국 FDA(미국식품의 약국)가 승인한

청정해역에서 어획되는 무공해자연식품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회분, 핵산, 특히 타우린 및 칼슘의 함유량이 월등하여 성

장기의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는 물론

건강생활을 지향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칼슘의 보고이다

 

 

 

 

 

 


멸치(Anchovy)는 제품의 특성상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구입 후 바로 식용비닐이나 적당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다.

특히 장기간 보관시는 필히 냉동실에 보관하시는 것이 변질을 방지하고,

멸치 고유의 맛을 오랫동안 느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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