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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굴소스와 함께하는 두부조림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4. 8. 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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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굴소스 두부조림

 

8월 이금기 굴소스 두부조림 따라하기를 위해서

우리집 반찬으로 만든 두부조림이다

두부는 밭에는 나는 쇠고기인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누구나 즐겨 먹는다. 

 예부터 채식을 하는 승려나 인도의 채식주의자들이 영양적으로

가장 의존하는 식품이 콩이었다.

 

 

 

완성된 굴소스와  두부로 만든 조림이다

냄비에 두부를 한켜 놓고 양념장을  얹는 것을 반복하고

이금기 굴소스를 넣은 간장물을 끼얹으면서 서서히 조린 것이다

 

 

 

 

 

재료 : 이금기 굴소스, 두부, 양파, 청고추, 홍파프리카,

표고버섯, 카놀라유

양념장 - 진간장, 굴소스, 고춧가루, 간마늘, 물

 

 

 

 


표고버섯은 채를 썰고 양파는 결대로 썰어놓고

고추와 붉은 파프리카도 길이대로 채를 썰어 놓는다

 

 

 

 

 

두부는 2등분하여 네모지게 썰어놓고

양념장은 진간장에 굴소스를 넣고 물을 넣은다음

고춧가루와 간마늘을 넣어서 준비한다

 


두부는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 그 액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굳힌 식품이고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가공품으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이금기 굴소스를 뚜껑을 열고 진액을 따라서 간장소스를 만든다

 

 

 

 

팬에 카놀라유를 넣고 양파를 넣은 다음 먼저 볶는다

 

 

 

 

 

양파가 조금 볶아지면 데쳐낸 표고버섯을 넣고

한번 더 복는다

 

 

 

 

 

볶아진 재료 그위에 썰어 놓았던 두부를 올린다

 

 

 

 

 

두부를 올린 다음에 양념장을 두부위에 뿌려준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고촛가루를 조금 더 넣어준다

 

 

 

 

 

양념장을 넣은 다음에 썰어 놓은 붉은 파프리카와

청고추를 올려준다

 

 

 

 

 

양념장이 자작하게 줄어들때까지 조린다

 

 


두부는 맛과 향기가 좋고, 광택이 나며, 모양이 반듯하고, 먹기에 간편하여

음식의 오미(五味)를 갖춘 식품이라고 한다.

두부를 만들 때 생기는 두유는 그대로 음료로 마실 수 있는데,

중국 사람들은 대개 아침 식사로 뜨거운 두유 한 대접을 즐겨 마신다고 한다.

비지는 채소와 양념을 넣어 찌개를 끓이고,

순두부는 따뜻할 때 양념장을 쳐서 먹으면 고소하며 해물이나 돼지고기를 넣고 찌개도 끓인다.

두툼하게 저며서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도 맛있다.

 

 

 


 

 

두부는 중국 한나라의 회남왕 유안이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한국 문헌에는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이색목은집 대사구두부내향이라는

제목의 시에 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없이 좋다 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처음이다.

두부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고, 당나라쯤으로 올라가 생각하기도 하나

한국 문헌에 처음 보이는 때가 고려 말기이고,

그 기원은 중국임이 확실하므로

 가장 교류가 많던 고려 말기에 원으로부터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보기에도 맛있는 굴소스를 넣은 두부조림이

 오늘 우리집 반찬으로 만들어져 남편과 함께 저녁에 먹을려고 한다

이금기 따라하기 요리를 배워 굴소스를 넣어서

만든 두부조림이 감칠맛이 나며 양파를 볶아서 넣어 그런지

씹는맛도 느껴지고 부드러운 두부조림이 식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금기소스의 굴소스

프리미엄 굴소스로 굴추출물이 40% 함유되어있고

내용량은 255g  윈산지는 홍콩으로 오뚜기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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