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굴소스 볶음

 

우리집에서는 주로 생양파를 초고추장이나 쌈장 아니면

토젓이나 갈치속젓등에 찍어서 잘 먹는데

오늘은 굴소스를 넣어서 볶음을 하였다

나이가 들다보니 볶음요리는 칼로리를 높여주어서 될 수있는데로 피하고

무침요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래도 가끔씩은 기름에 볶은 요리도 해서 먹는다

오늘의 요리는 굴소스를 넣어 맛이 진한 양파볶음요리

 

 

 

 

재료 : 양파, 굴소스, 들기름, 통깨, 마늘

 

 

 

 

 

완성된 굴소스를 넣은 양파볶음

 

 

 

 

 

양파와 굴소스를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들기름과 굴소슬 넣고

양파볶음을 깔끔하게 만들려고 하면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로 볶아 소금으로 간을 하면

조금 깔끔한 맛이고 오늘의 요리같이 들기름에다 굴소스를 넣으면

맛도 진하고 색깔도 진한다

 

 

 

 

 

다시다를 넣고

 

 

 

 

 

썰어놓은 양파를 올리고 뒤젓는다

 

 

 

 

 

굴소스를 넣어서 양파의 색깔이 검은빛을 띠나

맛있는 느낌은 든다

 

 

 

 

 

골소스로 인한 양파의 양념이 뵈여 보기는 좋다

 

 

 

 

 

마늘을 넣어주고

 

 

 

 

 

볶아주면 완성되는데 - 양파는 살짝만 볶아도 맛이 있다

너무 볶아지면 양파가 숨이 죽어 살아있는 맛이

아닌 것 같아서 나는 살짝만 볶는다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양파볶음이 완성

 

 

 

 

 

양파는 효능이 많아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다고 하니

우리집에서도 많이 먹는 식품이다

 

 

 

 

 

 

양파의 역사

 

 양파는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 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 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 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