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로 부친 부침개의 맛이 바삭

 

햇살마루에서 나온 쌀부침가루를 이용해서 부침개를 만들었다

늘 밀가루로 만든 부침개를 먹다가 쌀가루로 만들면 어떨까 하고 궁금했는데

밀가루 보다는 진기가 없지만 쌀 특유의 쫀득함이 있어서

바삭하니 의외로 맛이 괜찮다.

재료가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모아서 만들다보니

약간 부족하지만 깻잎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깻잎향이 싱그럽다

 

 

 

 

재료 : 쌀부침가루, 계란1개, 껫잎, 양파,

부추, 포도씨유

 

 

 

 

 

완성된 쌀가루 부침개

 

 

 

 

 

햇살마루의 우리쌀 부침가루에 대한 설명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갓쫄깃한 우리쌀가루 입니다

 

 

 

 

 

부추, 양파, 깻잎을 잘게 썰어 놓는다

 

 

 

 

 

우리쌀가루를 풀어 놓는다

 

 

 

 

 

우리쌀가루의 모습입니다

 

 

 

 

 

계란을 하나 풀고 물을 부어서 반죽을 엷게한다

- 계란을 넣어야 진기를 주고 맛 또한 바삭거림이 있어서 넣어주었다

 

 

 

 

 

반죽을 한 쌀가루에 깻잎을 넣고

 

 

 

 

 

잘게썬 양파와 부추를 넣어주고

 

 

 

 

 

고루고루 섞은 다음에 소금을 넣어준다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른 다음에 달구어지면

반죽해 놓은 재료들을 넣고 부친다

 

 

 

 

 

바삭하게 구워지면 한번 뒤집어주고

 

 

 

 

 

완성된 쌀가루로 부친 부침개가 완성되었다

 

 

 

 

 

쌀가루 부침개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놓은 모습

 

 

 

 

 

햇살마루의 우이쌀가루로 부침개를 만들어보니

바삭하게 구워져서 바삭거리고 쫄깃하며 씹는맛이 좋았다

또한 재료를 깻잎을 사용하다보니 깻잎향이 찥어서

쌀가루와의 묘한 궁합이 맞으며 맛있었다

우리쌀이 남아돈다고 하니 쌀을 이용한 요리들을 많이 개발해서

쌀요리들을 만들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