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맛집] 한우 생고기 전문점 안산 주물럭식당

 

한우생고기 전문전

안산주물럭식당에서 먹는 한우 주물럭

 

 

 

 

입안에서 살살 녹는 생고기 한우 주물럭이다

숯불에 구우니 더 살살 목는다

 

 

 

 

 

 

이름이 주물럭이라고 해서 양념해서 나오는줄 알았더니

생고기로 그냥 나온다

 

 

주물럭은 본래 소불고와 같은데 양념을 넣고 손으로 주물럭거려

조금 숙성 시켜서 굽는 고기를 말한다

 소고기는  참기름과  소금만으로 하는게 보통이고,

돼지같으면 일반적으로 매운양념을 쓴다

 

 

 

 

 

 

소의 생간이 그대로 나온다

 

 

소간은 위를 반쯤 덮고 있는 암적갈색의 소화샘으로,

 소 한 마리당 약 5kg 정도 생산된다.

 

간은 단백질, 비타민 A, B₁, B₂ 및 철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 A의 함량이 다른 기관이나 내장에 비해 월등히 많고,

비타민 복합체, 철, 구리, 코발트, 망간, 인, 칼슘 등

빈혈이나 스태미나 증진에 필요한 무기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소의 등심에 붙어있는 심인데 여기서는 뚝심이라고 부른다

쫄깃쫄깃해서 굽거나 삶아서 먹으면 맛있는데

질긴편이라서 좋아하는 사람만 먹는다

 

 

 

 

 

 

생간을 그냥도 먹어보고 구워서도 먹어보았다

 

 

 

 

 

 

치커리 겉절이가 참기름냄새가 진동하니 맛있다

 

 

 

 

 

 

상추와 풋고추 그리고 생파가 나온다

 

 

 

 

 

 

밑반찬들도 깔끔한편이다

 

 

 

 

 

 

소고기주물럭과 생간을 굽는다

 

 

 

 

 

 

양파와 부추에 먹는 소고기의 매력....

 

 

 

 

 

 

상추에 양념장을 넣고 소고기주물럭을 넣고 원샷

 

 

 

 

 

 

 

친정모친과 동생 그리고 우리부부 4명이 먹는 소주2병

우리부부가 한병 동생이 한병 하고

마늘은 생것과 익혀먹기도 하고 그렇게 어버이날에 찾은 안산주물럭이다

 

 

 

 

 

 

된장도 맛있다

 

나는 된장찌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고기를 먹고난 후에는 된장찌개를 먹으면 속이 편하다

그래서 된장찌개를 먹는가보다

 

 

 

 

 

 

안산주물럭은 한우생고기만을 파는 집으로

안산 고잔동에서는 한우생고기로는 그래도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보통때는 손님이 많은데

우리는 이른 저녁으로 북적이지는 않았다

 

 

 

 

 

 

 

안산주물럭집의 메뉴판

쇠고기만을 취급하는 식당이다

 

 

 

 

 

 

안산역 길 건너편의 상가건물들이 많은 곳의

안산주물럭 식당입구이다

 

 

 

 

 

 

 

한우암소 전문점인 안산주물럭 식당

 

한우생고기라서 고기의 맛이 다르다

한우의 맛은 언제 먹어도 맛이 남다르고 살살 녹는맛도 또한 좋다

상추가 별로 필요없고 양파와부추 무침장만 있으면

살짝 익힌 맛과 어우러져 입안을 행복하게 해준다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고기 많이 먹었다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540-1 동원빌딩 1층

 

 

 

 

 

 

안산 중앙역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