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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생일날에 먹은 강강술래 여의도점

맛집후기1

by 그린체 2014. 12.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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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아들내외와 손자가

 12월2일,6일 그리고 9일등 12월의 초반에 모두 모여 있어서

그래서 부모인 나와 남편은 한꺼번에

 세사람의 생일축하를 하는셈이니 편하기는 하다

 


 

 

아들부부의 생일과 손자를 위해서 생일을 기해서

강강술래 여의도점에서 한우갈비를 먹을려고 찾았다

 

 

 

 

 


숯불에 구워지는 한우갈비의 모습이 식욕을 부른다

 

 

 

 

 

 

소갈비를 시켜서인지 밑반찬은 그저 그렇다

 

 

 

 

 

 

홍어회와 상추겉절이가 그래도 맛은 있다

 

 

 

 

 

 

은은한 숯불향이 피어 오른다

 

 

 

 

 

 

소갈비가 잘 손질 되어서 숯불위에서 익어간다

 

 

 

 

 

써빙하는분이 알아서 와서 소갈비를 익혀준다

 

 

 

 

 

 

새콤한 양파가 고기와 잘 어우러진다

원래 우리는 양파를 잘먹는지라...좋다

 

 

 

 

 

 

소갈비를 다 먹고나서 나온 돌솥밥

따뜻한 돌솥밥이 입맛을 자극하기도 한다

 

 

 

 

 

 

된장이 각자 나오는데 고기를 먹고난 후라서

역시 된장찌개가 잘 어울린다

 

 

 

 

 

 

밥반찬이 따로 나오고

 

 

 

 

 

 

숭늉이 더 포근한 마음으로 다가온다

 

 

 

 

 

 

호박차인가....

 

 

 

 

 

 

강강술래의 메뉴판

 

 

 

 

 

 

미리 예약을 하여서 잘 차려져 있었다

 

 

 

 

 

 

일요일 점심인데도 손님이많았다

 

 

 

 

 

 

강강술래 여의도점 입구

 

 

 

 

 

 

김장축제라서 천일염을 판매하고 있다

 

 

 

 

 

 

한우전문점 강강술래는 자주는 못가지만

집안에 행사가 있을때는 한우의 맛을 찾아서 가끔씩은 찾는다

뮈니뭐니해도 한우는 맛있는거여....

아들내외와 손자 그리고 우리부부가 한우갈비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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