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타임스퀘어 풀잎채의 맛있는 한식뷔페

맛집후기1

by 그린체 2015. 12. 17. 14:54

본문

 

풀잎채 한식뷔페

 

요즘 한식뷔페가 음식이 맛있다고 하고 또 우리 입맛에도 맞아서

아들부부와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2층에 있는

풀잎채를 찾아서 맛있게 요리를 먹었다

 

 

 

 

 

크림스프와 함께 가져온 나의 음식들

 

 

 

 

 

 

 

남편이 먹을려고 가져온 음식

 

 

 

 

 

 

 

 

 

 

 

풀잎채의 유명한 수제 냉면이다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있는데 나는 물냉면을 선택하였다

 

 

 

 

 

 

 

깨강정과 냉동감의 표현

 

 

 

 

 

 

 

한때는 샐러드 뷔페, 시푸드 뷔페가 유행했었고

 지금은 한식뷔페가 유행하는데

 점심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역시나 가격대 성능대비가 좋은 것 같다

 이런 가격에 전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참 메리트가 있어

 인기인가 봅니다

 

 

 

 

 

 

놋그릇에 담겨져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재료들

놋그릇에 담겨져 있어서 더 정감이 가는군요

 

 

 

 

 

 

호박과 야채들을 길게 썰어서 구웠는데 맛있게 보여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볼려고 사진을 찍었다

 

 

 

 

 

 

쌈채소들이 싱싱하게 놓여져있군요

 

 

 

 

 

 

비빔메밀국수와 야채이다

새콤하며 달콤하게 무쳐서 맛이 있어서 많이 먹었다

 

 

 

 

 

 

 

 

풀잎채의 대표메뉴인 곤드레 가마솥밥이다

나는 배가 불러서 갔다 먹지는 않았는데 뚝배기로 주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걸 보았다

 

 

 

 

 

 

 

풀잎채는 곤드레나물밥과 수제냉면, 산채나물, 직화구이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특별 육류 추가메뉴인 돈삼겹(180g)과 우삼겹(180g)도

 각각 3000원, 3500원에 맛 볼 수 있다.  

 

 

 

 

 

 

 

풀잎채의 야채들을 보니

건강밥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밀려오며 역시나

한식이 좋다는 느낌이랍니다

 

 

 

 

 

 

 

우리 한식으로 잘 차려진 제철 먹거리

뷔페는 여러 그릇에 음식을 담고 접시와 포크 ·냅킨을 따로 놓아

먹을 사람이 마음대로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식사 방식이다

 

 

 

 

 

 

뷔페식의 유래는 바이킹의 후예인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풍습에서 유래하였다는 주장이 유력하다.

스웨덴사람들은 이를 스모르가스보르드라고 부르는데,

집에서 만든 음식을 펼쳐놓고 손님들을 초대한 데서 나온 것이다.

 

 

 

 

오늘날에는 간략한 것을 좋아하는 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예사로 이용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널리 퍼져 호텔이나 기차 식당에도 뷔페식이 많다. 

 식단에서나 상차림 등에 일정한 규칙은 없는데, 대체로 먼저 찬 음식부터 먹고

 다음으로 따뜻한 음식을, 그리고 나서 후식 등을 먹는 것이 순서이다.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

 

 

 

 

 

 

 

풀잎채의 겨울철메뉴

 

 

 

 

 

 

 

 

풀잎채는 "풀과 잎이 가득한 곳"이라는 뜻으로

 역시나 각종 산채나물 음식들이 대표 메뉴이다

 곤드레 가마솥 밥이나 고사리 참나물 등을 맛볼 수가 있다

 

 

 

 

 

평일 점심 10시30분~17시, 평일 저녁 17~22시

 가격 평일 점심 1만2900원, 저녁과 주말 1만6900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