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와 정통 팟타이소스로 만든 볶음면

 

 

태국 팟타이소스로 만든 볶음면

 

 

 

 

맛있게 완성된 쌀국수 볶음면이다

태국 요리하면 어떤 요리가 생각나나요?

아마 태국식 누들인 팟타이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태국여행길에 먹어보았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으로도 그 맛을 느껴보세요

 

 

 

 

 

 

 

면요리를 좋아하는 나는 태국식 쌀국수 볶음면요리가

이 무더운 여름에 먹기 좋은 쌀국수요리라고 여겨진다

팟타이(pad thai)는 새콤, 달콤, 짭짤한 맛이 어우러지는

태국식 볶음 쌀국수이다.

 

 

 

 

 

 

청정원의 정통 팟타이소스이다

팟타이는 요리나 여행 프로그램에 늘 나오는 대중적인 태국 음식인데요.
이름 그대로 팟(pad) 은 “볶음”, 타이(thai) 는 “태국” 이라는 의미로

숙주나물과 새우, 달걀 등의 재료를 넣은

태국식 볶음 쌀국수를 말한다.

 

 

 

 

 

물에 불린 쌀국수이다

태국의 쌀국수는 아유타야 왕조(1350~1767) 시기에

베트남 상인을 통해 태국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라마 5세(1853~1910) 재위 기간(1868~1910) 중에는

태국 내 화교가 급증하며 중국에서 유래한 볶음 쌀국수, 데친 쌀국수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볶음쌀국수에 들어갈 재료이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양파, 표고버섯, 오이,

고추를 모두 채썰어서 준비하였다

 

 

 

 

 

 

숙주는 쌀국수에 꼭 들어가는 재료이다

우리나라에서 숙주나물은  제사음식에 올리기도 하는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나는 굴소스를 조금 넣은 후

양파를 넣고 볶다가 표고버섯을 넣고 볶는다

 

 

 

 

 

 

양파와 표고버섯이 살짝 볶아지면

가늘게 돌려 깎아 채썰어 놓은 오이를 넣고 볶는다

 

 

 

 

 

 

오이를 넣은 후 가늘게 채썰어 놓았던 청고추를 넣고

 

 

 

 

 

 

태국식 마른 쌀국수를 요리를 하기 50분전에

미리 불려 놓은 쌀국수를 넣고

 

 

 

 

 

 

한번 뒤적여서 골고루 섞어준다

 

 

 

 

 

 

잘 섞여준 쌀국수와 재료 위에

천정원의 정통 팟타이 소스를 넣어준다

 

 

 

 

 

 

팟타이소스를 넣은 후 쌀국수를 한번 볶은 후에

숙주늘 넣는다

 

 

 

 

 

 

숙주와 어우러져 맛있는 볶음면이 완성되면

썰어 놓았던 부추를 고명으로 올려 한번 뒤적여준다

 

 

 

 

 

 

완성된 팟타이 쌀국수 볶음면 위에 통깨를 뿌려서

맛있게 보이게 한다

 

 

 

 

태국어에서 팟(pad)은 “볶음”이라는 뜻이고

 타이(thai)는 “태국”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팟타이는 “태국식 볶음 요리”로 해석된다.

이처럼 태국이라는 의미가 포함된 이름으로 인해 팟타이가 세계 무대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태국의 대표 요리로 자리잡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청정원에 출시된 쌀국수와 팟타이소스이다

팟타이는 태국의 볶음 쌀국수로 피시소스(fish sauce)의 짠맛,

타마린드 즙의 신맛, 종려당(palm sugar) 단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낸다.

 

 

팟타이는 태국 요리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의외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팟타이는 1940년대에 피분 송크람 총리가 주도한 민족주의 운동의 일환으로서

전략적으로 대중화시킨 음식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태국에서 팟타이는 고급 요리라기보다는

노점에서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요리이다.

태국 요리가 전세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팟타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태국 요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청정원의 태국식 정통 팟타이소스를 넣어서 만든

쌀국수 볶음면이 무더운 여름날에 저녁 한끼로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