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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맛이 좋은 채소로 만드는 장아찌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9. 4.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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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맛있는 채소장아찌




달래, 냉이, 취나물을 장아찌로 만들었다

채소들을 넣어서 만든 장아찌는 말로는 장아찌 이지만 피클같이 담은

장아찌라서 맛도 상큼하고 아삭하니 맛이 좋군요





달래로 만든 장아찌이다

알뿌리는 양파와 비슷하고 잎은 쪽파와 비슷하며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채소이다

맛이 유사한 파나 마늘은 산성식품이나 

달래는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취나물과 냉이로 만드 장아찌이다

취는 어린잎과 줄기를 쌈이나 나물, 튀김으로 먹으며 김치를 담그어 먹기도 하며

비타민 A가 풍부하고 칼슘과 칼륨도 풍부하다.





 취나물은 생나물 그대로 준비하고

냉이는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씻은 후 물기를 빼 준비한다



 



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을 갖고 있어 

원기회복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 

야생 달래는 이른 봄에 산과 들에서 자라지만, 

최근에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어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식재료가 되었다






장아찌를 담그는 소스는 간장과 물, 식초하고

꿀과 올리고당을 준비한다






간장 2컵을 그릇에 담고







물과 식초도 2컵을 넣어준다

올리고당 1컵과 꿀은 1컵을 넣어주고






간장과 물 그리고 식초와 꿀, 올리고당을

1:1:1:1(올리고당 1/2과 꿀 1/2)로 섞은 다음에

꿀과 올리고당이 잘 녹도록 저어준다.

간장물을 끓이지 않해도 먹을 수 있는 장아찌이다






유리그릇에 달래를 올리고 잘 섞어준 장아찌용 간장물을 넣어준다





데친 냉이와 취나물도 장아찌용 그릇에 담은 다음에

장아찌용 간장물을 넣는다




장아찌는 채소를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 숙성시킨 저장식품을 말하고

피클은 채소나 과일에 각종 향신료를 첨가하여 만든 서양식 소금(초) 절임 장아찌이다

장기간 보존할 수 있고, 언제든지 쓸 수 있기 때문에

동양이나 서양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피클을 만들어 저장하고 먹었던거다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는 냉이는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로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기도 하고, 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이나 찌개류에 많이 활용하며, 전이나 조림을 만들어도 좋다.





달래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에 좋고, 여성 질환과 빈혈을 예방해준다.





간장물을 끓이지 않고도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아찌

재래식 장아지에 피클을 섞은 것 같은 장아찌가

요증은  짜지도 않고 채소의 아삭함도 살리고 또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채소로 만든 장아지가 밥반찬으로 좋군요





원래 장아찌는 채소를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서 오랜 기간 숙성시켜 먹는 음식이다.

제철에 많이 나는 채소류를 된장이나 간장, 막장, 고추장 속에 넣어

오랜 시간을 두고 삭혀 먹는 저장 음식의 진수이기도 한데

오늘 담은 채소 장아찌는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완성된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좋은 채소장아찌

오늘은 삼겹살이라도 먹어야하나 봅니다





오이, 양파, 청양고추,마늘, 콜라비 등을 넣고

또 다른 장아찌도 담았지요

우리집에 한동안은 장아찌가 풍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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