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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이 좋은 오징어국

국물요리

by 그린체 2017. 6. 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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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국의 맛

 

 

 

 

완성된 오징어국이다

오징어에 무우를 넣으니 국물이 시원하고 맛이 좋군요

 

 

 

 

 

 

요즘은 오징어가 조금은 비싼편이고 양도 많지가 않아

전같이 오징어를 자주 먹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가끔은 오징어를 넣어서 요리르 만든다

 

 

 

 

 

 

오징어류는 식용하며 갑오징어, 무늬오징어, ·반디오징어, 쇠오징어. 화살오징어,

창오징어, 흰오징어 등은 특히 수산업에서 중요한 종류이며

날것으로도 먹지만 마른 오징어 등으로 가공하기도 한다.

연안에서 심해까지 살고 있으며 생식 시기 대부분이 4~6월이다.

천해의 종류는 근육질로 몸 빛깔을 변화시키고

심해의 종류는 몸이 유연하고 발광하는 것이 적지 않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또한 오징어의 먹물은 항균,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2~1월에 가장 맛이 좋다.

 

 

 

 

 

무우와 호박 그리고 양파등을 썰어 놓았다

 

 

 

 

 

쌀뜨물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는다

 

 

 

 

 

쌀뜨물에 양념을 하고 무을 넣고 끓인다

 

 

 

 

 

무우를 넣은 국이 끓으면 거품을 걷어낸다

 

 

 

 

 

국물이 끓으면 오징어와 호박 양파를 넣는다

 

 

 

 

 

무우와 호박 그리고 오징어를 넣고 끓으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군요

 

 

 

 

 

완성된 국에 대파를 넣어주면 끝

 

 

 

 

 

 

오징어의 효능중에서는 오징어에 함유된 타우린이라는 성분으로
성인병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고 하니
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자주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오징어는 한자로 오적어라고 합니다.

오적어는 까마귀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뜻으로  

오징어가 바다 위에 먹물을 뿜으면서 떠있는데

까마귀가 물위에 쉬러 왔다가 쪼아대자 재빠르게 긴 두발로

까마귀를 안고 물속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이런 오징어로 오늘은 국믈 만들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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