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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로만 된 노르웨이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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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2. 10.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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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순살 고등어

 

우리가 즐겨 먹는 단골 식재료 중 하나인 고등어는

등푸른 생선으로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하다

농어목 고등어 과의 바닷물고기로 몸길이 40㎝ 정도로

수온이 10℃∼22℃ 내외의 바다의 위층에 주로 살며 육질이 연해 부패하기 쉽지만

영양이 풍부해서 단백질, 지방, 칼슘, 나트륨, 비타민A, B, D 등이 들어 있어

자주 먹는 생선인데 저 멀리에서 온 노르웨이 고등어를 맛본다

 

 

 

 

고등어는 우리나라에서 구이, 조림등으로 조리하여 먹는다

본디 이름은 고도리였던 것이

한자로 적는 과정에서 일부 바뀌어 고등어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자주 먹는 고등어가 이제는 노르웨이산을 먹기도 하는데

고등어는 똑 같지만 그동안 편견으로  왠지 느낌이 그랬었다

 

 

 

 

 

 

처음으로 구워 본 노르웨이산 순살 고등어를 구워서 맛을보니 아주 맛있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수온이 차가운 북대서양(노르웨이 연안)

 청정해역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생선 내 조직이 상대적으로 탄탄하고 지방층이

다른 지역 수산물에 비해 두꺼워 식감이 좋다고 한다

 

 


 

 

노르웨이 수산물은 고등어부터, 연어, 넙치, 메기, 대구, 홍합, 굴, 아귀, 청어,

바닷가재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노르웨이 연안의 차가운 바다에서 서식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지방층이 두꺼워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데 먹기도 편리하게

손질이 다 되어있는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이다

 

 

  

 

대장금이 아닌 어장금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만을 잡는 장인 어부가 사람의 마음을 잡는다

 

 

 

 

 

고등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D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또 두뇌 발달과 심장병 예방, 피부 미용에 좋은 오메가 3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종류인 DHA는 두뇌발달과 집중력을 높여주며

유아의 시각 발달과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산 순살고등어를 밀가루를 묻히고

팬에 기름을 넣은 후 달구어지면 살이 있는 쪽을 먼저 넣고 굽는다

 

 

 

 

살이 익으면 한번 뒤집어 주고

 

 

  

 

밀가루를 입혀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접시에 담는다

 

  


 

 

 

                                        고등어가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는 생선이라 많이들 먹는데

고동어는 등푸른 생선이라서 고등어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스티딘이 효소작용에 의해 히스타민으로 변한다.
이 히스타민이 인체에 들어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거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여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천천히 성장해

육즙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



 

노르웨이 수산물위원회 측은

“제철인 가을에 잡힌 노르웨이 고등어는 몸에 좋은 지방 함유량이 최대 30%에 이르고

환절기에 노르웨이 고등어로 오메가 3를 보충하길 권한다”고 전한다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가 맛요 카페에서 당첨되어

가을의 정취와 함께 우리집으로 이렇게 많이도 찾아왔다

노르웨이 국기가 선명하게 그려져있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이다

 

  



 

 

노르웨이가 어떤나라인지 공부도 한다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5번째로 큰 국가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서쪽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오슬로 이다. 16만 개 이상의 호수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이 산악국가는

북쪽으로 바렌츠 해, 서쪽으로 노르웨이 해 및 북해,

남쪽으로 스카게라크 해협, 동쪽으로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연방 등과 접하고 있다

 

  

 

 

 

 

수산물이라서 스티로폴 박스에 안전하게 우리집으로 찾아왔다

 

  



 


녹차로 숙성시킨 깨끗하게 손질된

 맛있는 노르웨이산 순살고등어를 처음 먹어 보는데

그동안 쭈욱 먹었던 안동고등어나 기타 고등어에 비해서 맛이 떨어지지않고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요리 하기도 편하고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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