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멸치 고추장볶음

 

 

멸치 고추장 볶음

 

우리집 식단에서 멸치와 김은 꼭 놓여야 하는 반찬들이다

남편 왈 나이가 들면 김치와 된장 그리고 멸치와 김은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고 하면서 될 수 있으면

식단에 넣으라고 해서 멸치볶음은 꼭 들어간다

 

 

 

 

완성된 멸치 고추장 볶음

 

우리부부는 나이가 있다보니 그냥 멸치볶음 보다는

고추장을 넣어서 볶은 멸치를 좋아해 우리집의 멸치볶음에는

고추장을 자주 사용한다

 

 

 

 

 

 

재료 : 멸치, 포도씨유, 고추장, 올리고당, 통깨

 

 

 

 

 

 

 

멸치는 멸치과의 바닷물고기이며

정어리의 일종으로 식용뿐만 아니라 먹이사슬에서도 중요한 물고기이다

몸의 길이는 10-20 cm 정도 색의 경우 등쪽이 푸른 회색이며 배는 은백색을 띠고 있다.

멸치의 비늘은 원형 비늘이지만 벗겨지기 쉽고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멸치를 먼저 후라이팬에 볶는데

멸치를 바삭바삭하게 볶아야 맛이 있다

 

 

 

 

 

 

양념장을 만드는데 포도씨유를 넣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멸치가 짜면 물을 조금 넣고 멸치가 짜지 않으면

진간장을 조금 넣어서 끓여준다

 

 

 

 

 

 

청정원의 사과올리고당을 넣고 저어준 다음 한번 끓인다

양념장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볶아놓았던 멸치를 넣고 불을 끈다

 

 

 

 

 

 

양념장에 멸치를 살살 저으면 섞는다

부서지지않게 살살 ...

 

 

 

 

 

 

양념장이 골고루 베이게 섞이면 완성된다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추장을 넣은 매콤한 멸치볶음이 완성

 

 

 

 

 

 

남편은 얼큰하고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멸치볶음도 고추장을 넣은 것을 선호해서 우리집의 음식은

비교적 매콤한 편이다

 

 

 

 

 

 

 

 남해안 마른 멸치는 미국 FDA(미국식품의 약국)가 승인한

청정해역에서 어획되는 무공해 자연식품으로서

성인병을 예방하는 회분, 핵산, 특히 타우린 및 칼슘의 함유량이 월등하여

성장기의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는 물론 건강생활을 지향하는

현대 인에게 꼭 필요한 칼슘의 보고이다

 

 

 

 

 

 

 

멸치볶음은 매일 우리집 밥상에 오르는

우리집의 단골메뉴로 고추장으로 볶아서 매콤하며

더운 여름철에 물말아 먹는 밥과 함께 많이 먹은 반찬이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도 멸치볶음은 여전히 우리집 밥상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