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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박물관에서

여행,사진방/여행후기1

by 그린체 2011. 3.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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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박물관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쉬는 수원의 첫걸음으로

수원의 화성박물관을 찾았다

여행블로거 기자단 초청 팸투어에 

여행블로거 기자단의 일원으로 처음으로 가는 길이 수원,

수원은 친한 친구가 있어서 80년대에는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그 친구가 수원을 떠난 후로는 스쳐만 가던 곳이 수원이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또 보게되어 기쁘고 많은 공부를 한 계기가 되었다

 

 

 

 


수원화성박물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전문박물관이다

수원화성은 18세기 전 세계 군사건축물의 모범이자 조선시대

성곽문화의 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단순한 성곽이 아닌 도시를 감싸기도 한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신도시 건설과 수원화성을 축성한 정조의 사상과 정신을 포함하여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인물과 수원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영군사

그리고 정조임금의 8일간의 수원화성행차를 통해

각종 문화행사를 모형과 유물을 통하여 전시하고 있다

 

 

 

 

 

한국세계문화유산 사진전과 수원화성박물과의 팻말

 

 

 

 

 

수원화성을 축조할때 쓰던 기중기

정약용이 도드레 원리를 이용하여 무거운 짐을 위 아래로 사용하던 기구라니 참 놀랍다

지금은 포크레인과 크레인등 사용하는 기구도 편리하지만

그당시의 시대상을 보니 수원화성을 쌓을때의 고충이 많았겠다

 

 

 

 

 

 

기중기의 설명서

 

 

 

 

동아줄의 힘이 대단했겠지

- 수원화성박물관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수원화성 관광안내도도 보인다

 

 

 

 

수원화성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 아침 9시에 개관하는데  우리일행이 일찍 도착하여 개관 시간을 기다렸다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서 처음 눈에 들어온 분이 정조대왕의 초상화이다

 

 


정조 조선조의 제 22대 왕이고 1777-1800년 까지 재위를 하였다

이름은 산 자는 형운 호는 홍재 이며 영조의 손자이고,
아버지는 장헌세자 이고 일명 사도세자 이며,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 혜경궁 홍씨(惠慶宮洪氏)이다.

비는 좌참찬 김시묵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이다.

 

 

 

 

정조의 수원나들이때의 모습을 재현해 만들어 놓았다

- 말을 탄 장군의 모습에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수원화성 특별기획으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사진전이다

 


세계문화유산은 1972년 11월6일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되었고

자연적이 특징과 자연적인 장소 및 지리적, 지형학적 형성뿐만 아니라

중요한 역사적, 고고학적 장소, 기념비 및 건물등을 포함한 자연 보존과 문화유산을 결합해서

전 인류의 대체할 수 없는 문화유산과 장소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은 1992년 6월30일 협약에 가입했고 126번쩨 회원국이 되었다

현재 일본은 11개의 세계문화유산과 3개의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류문화유산은 18개이다

 

 


한국은 1988년에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했고

102번째 세계유산위원회 회원국이 되었다

현재 9개의 세계문화유산과 1개의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인류문화유산은 11개이다

 

 

 

 

수원행궁의 전경이다

- 수원행궁은 576칸으로 이루어진 궁이니 얼마나 규모가 크겠는가?

 

 

 

 

수원화성을 축조하는 모습들

 

 

 

 

얼마나 많은 인원들이 동원 되었을까

그때의 모습들을 상상해봐도 도무지 모르겠다

 

 

이런 연장들을 가지고 하나하나 쌓았을테니 얼마나 대단하지 않은가?

우리 조상님들의 지헤와 노력이 오늘의 숭원화성을 만들었겠지요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예전 수원의 상가들

- 포목점이 눈에 띈디

 

 

 

 

 

기와와 초가가 어우러지는  장터의 모습

 

 

 

 

 

수원 낙성연의 모습이다

- 1796년 화성행궁 낙남한 화성의 완성을 축하하는 잔치를 연 모습이다

 

 

 

 

 

화성문화실로 가는 입구

 

 

 

 

 

화성문화실로 가는 입구에는 두마리의 해태상이 있다

- 그런데 보기에는 꼭 원숭이 모습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수원화성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져있다

 

 

 

 

 

용포의 모습

- 조선시대에 임금이 입던 옷의 하나.

곤룡포라고도 하며 견사와 금사로 수놓은 17세기의 옷
용은 임금을 상징하는 말로서 곤복, 망포, 용포, 어곤이라고도 한다.

 포는 우리 고유의 기본 복제인 저고리와 바지 위에 입었던 겉옷을 말한다.

 

 

 

 

정조임금님이 서울을 출발하는 이야기

 

 

 

 

혜경궁 홍씨인 어머니와 함께 수원 나들이에 대한 이야기

 

 

 

 

쌀을 나누어 주는 모습

 

 

 

 

 

봉수당에서 진찬연을 여는 모습

 

 

 

 

 

혜경궁 홍씨를 위한 진찬연을 베풀다

 

 

 

 

진찬연 연회의 모습

 

 

 

 

수원화성의 모형도

- 화성박물관 내부에 만들어져 있는 모형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화성은 1794년 1월에 착공하여 1796년 9월에 완공된 수원의 읍성이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기면서

 화산 아래 있던 관청과 민가를 팔달산 아래로 이전시키고

이곳에 화성행궁과 함께 화성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동서양의 군사시설이론이 잘 반영되어 있으면서 방어기능이 뛰어나,

‘성곽의 꽃’이라도 불리며 또한 축성에 관한 모든 기록을

『화성성역의궤』에 남겨 이 책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시 팔달구 매량동 4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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