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 가는길 에서

 

여의도 봄꽃축제 가는길

여의도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많은 인파로 다니기도 힘들고 걷기도 힘든다

그래도 꽃은 화사하고 봄기운이 완연한게

한낮은 덥고 아침저녁은 조금 차거워도

봄은 벌써 내곁에서 머물고 좋은 기운들로만 기득차기를 바란다

 

 

도시 속의 벚꽃

 

 

 

 

 

여의도 벚곷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가는길

 

 

 

 

 

벚꽃의 화사함이 머물고

 

 

 

 

 

개나리의 노오란 빛이 희망을 주고

 

 

＃ 노총회관이 있는 현대컨벤션에서 결혼식을 보고 점심을 먹고

천천히 걸어서 여의도 봄꽃축제장으로 가는길

 

 

 

MBC 방송국을 보고

 

 

 

 

 

MBC의 드라마 짝패도 보이고

 

 

 

 

걷다보니 여의도 공원으로 진입하고 잔디마당 연못족으로 간다

 

 

 

 

 

이름모를 꽃들이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고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도 보며

 

 

 

 

 

꽃길을 따라서 걷는다

 

 

 

 

 

아름다운 조그만 호수인가

 

 

 

 

 

초가지붕의 정자도 있고 노오란 꽃들도 피어있고

 

 

 

 

 

물은 어딜가든 보기만 하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

 

 

꽃을 피울려고 꽃망울을 기다리는 중....

 

 

 

 

 

아이들의 놀이터에 미끄럼틀도 보이고

 

 

 

 

 

공원을 따라 걷다보니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이 나온다

 

 

  

 

 

 

높다란 국기계양대와 태극기

 

 

영산홍이 꽃방울을 터뜨릴려고 준비 중

 

 

 

 

 

여의도 공원이 넓어서 걷다보니 벌써부터 힘드네

 

 

 

여의도공원 안내도와  자전거길

 

 

 

 

 

 

 

KBS방송국도 보이고

 

 

 

 

 

여의도 샛강인가 - 영등포쪽에서 여의도로 오는길에

 

 

 

 

 

영등포쪽으로 가는길에 나오는 서울교 - 사자상이 우람하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바쁘게 넘어간다

벚꽃들의 만개한 모습에서 봄향기에 취하고

어릴적 창경원 동물원의 밤 벚꽃놀이를 가던 기억도 새삼 떠오르고

벚꽃이 지고나며 새순이 나오고 여름이 시작되겠지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