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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여행] 1박한 부대와 아침식사

여행,사진방/여행후기1

by 그린체 2012. 11. 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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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공수훈자회에서 찾은 백령도라서

우리는 부대에서 1박을 하였고 브리핑도 받았다

그옛날 6.25때 전쟁에 참가한 분도 계셨고 예전에 백령도에서

근무를 한 분도 계시어 옛추억을 더듬으며 중간중간

이야기도 해주어 재미있는 백령도 여행길이었다 

 

 

 

언덕위의 군부대 풍경을 바깥에서 나는 사진을 찍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백령도

 

 

  

 

위에서 보는 들판은 여기가 섬인지도 모르겠다

 

 

  

 

학교도 보이고

 

 

  

 

 

서해바다가 내려보이는 곳에서 우리는 브리핑을 받았다

사진금지구역이라서....

 

무궁화꽃이 여기에서는 실감나게 국화로 보인다

그리고 국가의 중요성을 새삼느끼고 간다

 

 

 

 

부대안에서 본 가을이야기

 

 

 

 

 

소나무의 솔방울이 아주 멋지네

 

 

  

 

바닷가의 철조망 풍경

 

 

 

 

 

부대안에서 먹은 아침 해장국

 

 

 

 

반찬도 가지런히 놓여있고 맛도 있었다

 

 

  

 

콩밥에 북어국이 시원하니 속을 풀어준다

 

 

 

 

 

이렇게 나는 아침을 먹었고

 

 

 

 

 

 부대안의 고양이가 순하게 포즈를 취해준다

 

 

 

 

 

아침을 먹은 부대식당 입구

 

 

 

 

 

철조망을 보니 부대안이라는 실감이 난다

 

 

 

 

 

 

백령도의 여행은 이렇게 하루가 끝나고 또 시작되기도 하였다

남편이 군출신이라서 부대생활의 이야기는 반갑고

또 남들보다는 친근감을 느낀다

 

 

 

 

 

회원부부가 집에서 직접 만든 현미인절미를 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먹은 인절미떡이다

 

 

  

 

 

국가무공수훈자회원들과 해병전우회 몇기회원들과 부부동반으로

해병대를 방문하였고 백령도를 여행하면서 9월의 어느 멋진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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