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의 웅장한 정문

 

대학친구들과 만나는 장소가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이 근방에 사는 친구가 초대를 하였는데

경희대 캠퍼스안의 단풍이 멋지고 또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의

대학친구들과의 만남이 대학이라서 20대때의 낭만과 꿈 그리고 젊음을 그리며

한층 부풀은 마음으로 찾은 경희대 수원캠퍼스이다

 

 

 

정문앞의 웅장한 자태는 르네상스 시대를 연상하는 건물로 20억을 들여서

만든 건물이라니 크기와 웅장함에 놀란다

 

 

 

 

 

학교안에서 본 건물은 더 웅장하니 기가 눌린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화의 주인공 같은 조각상도 세심하고

 

 

  

 

 

정문을 들어가는 입구에 새천년 인류공동 대선언문이 쓰여있고

 

  

 

 

 

정문앞에의 장미꽃밭에는 아직도 장미가 피어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또 10월 말경인데 듬성듬성 장미가 피어있다

 

 

 

 

 

노란색의 장미가 마지막 가을을 축복해주는가 보다

 

 

 

 

 

시계탑의 시간이 12시가 조금 넘었네

 

 

 

 

 

 

  

 

 

 

 

 

 

캠퍼스안의 단풍들이 아름답다

 

 

 

 

 

노란구절초가 가을을 알리고

 

 

 

 

 

 

 

 

정문앞에서 만나기로 하여서 더이상은 가보지를 못하고

시간이 되어서 정문쪽으로 간다

 

 

 

 

 

캠퍼스안의 들꽃들의 풍경이다

 

 

 

  

 

꽃의 임기가 다 끝나가고 검은색의 씨방인가가 불쑥 솟아오르는

꽃잎이 땅을 향해서 쳐저가는 모습이 시간과 함께 사라지는가 보다

 

오늘 경희대 수원캠퍼스는 정문앞쪽만 찍었다

다음에 다시한번 와서 학교안으로 들어가봐야겠다

대학캠퍼는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