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아들인 손자
두돌이 되니 말을 잘하고 이제는 제법 똘똘해진 손자이다
표정도 다양하고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포즈도 취해주기도 하고 24개월이 되어 우리나이로는 3살이다
손자의 외할머니가 독실한 불교신자라서
아이를 데리고 절에 많이 다녔는지 어느날 방문을하니
손자가 목탁을 가지고 놀고 있다
목탁을 시끄러울 정도로 치고 놀더니 그만한다고 한다
웃어봐 하면 억지로라도 웃는 표정이 귀엽다
덥고 힘든지 옷도 벗고 양말도 벗고 소파에 앉아있다
감을 먹으면서 TV를 시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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