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출근하고는 외할머니가 돌보아주는 우리집 손자
요즘은 만나기가 쉽지가 않은데
아이 엄마는 출근하고 아이 아빠인 아들이
봄나들이로 토요일에 데리고 찾아왔는데
이제는 제법 컸다고 말도 잘하고 고집도 피운다
의자에 앉아서 번개파워라는 만화영화를 보고있다
까불기도 하고 장난도 치니 옷도 엉망이고....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나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장난기가 발동한다
요즘은 말도 잘하고 조금 야단치면 혼냈잖아 하고 따지기도 하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웃음기가 동하기도 한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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