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창경궁과 비원을 둘러보고 난 후에
손자를 볼려고 아들집을 방문하였다
추석명절날 만나고 다시 만난 손자는 잠을자다 선잠을 깨니
울고 불고 한동안 난리를 치다가 하부하고 신나게 논다
21개월된 손자는 할아버지인 남편을 하부라고 하고
할머니인 나에게는 하무라고 부른다
손자는 음악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고 하부하고도 추라고 해서
노느냐고 바쁜 하부이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앉았다 일어셨다.....
공놀이 하자고 뛰고
나보고 일어나라고 하는 장면이다
옷도 안입고 속옷바람으로 기분좋아하는 손자
그렇게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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