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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와 파프리카를 넣은 채소 볶음밥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3. 1. 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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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볶음밥

 

찬밥이 남아 있어서 무얼해서 먹을까 궁리하다가

파프리카와 콜라비를 넣고 볶음밥을 만들었다

볶음밥을 좋아하지는 않는데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먹고 싶을때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볶음밥은 양파와 감자등을  잘게 썰어놓고

기름에 볶아 만든 음식이다

 

 

 

 

완성된 채소 볶음밥이다

콜라비와 색색의 파프리카를 넣어서 식감을 주고

또 찬밥으로 만드니 또 다른맛으로 맛있다

 

 

 

 

 

재료 : 찬밥, 양파, 감자, 콜라비, 파프리카 3색(노랑,빨강,주황색)

올리브유, 굴소스,고추장핫소스, 계란

 

 

 

 

 

 

감자와 양파 그리고 콜라비와 파프리카를 깍두기 모양으로

잘게 썰어놓는다

 

 

 

 

 

 

콜라비는 순무의 합성어로 양배추의 일종이지만

양배추와는 달리 잎부분이 아니라 줄기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먹으며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비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한창 발육중인 어린이들의 골격을 강화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체내에 쌓여있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필요한 야채이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넣고 볶은 다음에

감자가 조금 익으면 콜라비와 파프리카를 넣고 다시 볶는다

 

 

 

 

 

 

야채들이 잘 볶아지면

 

 

 

 

 

 

찬밥을 올리브유와 굴소스를 넣고 살살 볶는다

 


굴소스는 굴을 주원료로 하는 조미료 이고

광동요리에서 자주 사용된다.

 

 

 

 

 

 

찬밥이 잘 볶아지면

 

 

 

 

 

 

볶아두었던 채소들을 넣는다

 

 

 

 

 

 

볶은밥에 매운맛을 주기 위해서 완성된요리에 넣는

고추장핫소스를 뿌려주고

 

 

 

 

 

 

한번 뒤집어 주면 매콤한 볶음밥이 완성된다

 

 

 

 

 

 

볶음밥위에 통깨를 솔솔 뿌리면 맛있고

고소한 채소 볶음밥이 된다

 

 

 

 

 

 

 

볶음밥은 중화요리와 동양 요리에서 잘 알려져 있는 음식이다.

중국에서 주방장으로 잘 알려져 있던 타오 펑의 가정식에서 비롯한 것으로

먹다 남은 차가운 밥을 다른 재료와 곁들여 볶아 만들었다

 

 

 

 

 

 

볶음밥은 쓰이는 재료는 여러가지가 있다.

당근, 셀러리, 완두콩 등의 채소 종류와 , 돼지, 새우, 두부를 곁들이기도 하며

  고추장이나 핫 소스사용하여  요리를 맵게 만들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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