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에 우리집은 차례를 지내지 않아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요리들로 식단을 꾸몄다
남편이 큰집에 사정이 있어서 내려가지를 않아서
남편과 아들부부 그리고 나 4명이 먹는 식사를 내가 준비하고
며느리와 아들이 당일날 찾아와서 먹는다
아들 부부가 오기를 기다리며 차린 음식상
21개월된 손자와 함께하는 추석이 올해도 어떨려나...
아이때문에 재미있고 즐겁기도 하지만 요즘의 아이들은 좋게 말하면
주장이 강해서 아이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2014년도 올해의 추석명절날에 차린 나의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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