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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인 꽃이 없는 열매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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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4. 8. 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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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을 가진 무화과는 8월~11월이 제철이다.

늦여름부터 열매가 익기 시작해

10월경에 가장 당도 높은 무화과를 먹을 수 있으며,

국내 주산지는 전라남도 영암이다.

 

 

 

 

 

무화과 열매가 익은 모습이다

 

 

 

 

 

 

무화과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무화과에 들어있는 효소인 '피신'은 소화작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무화과의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중성 지방·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비만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1~5℃의 온도에서 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화과는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말려서 보관한다.

 생무화과를 레드와인에 조려 냉장 보관하면 며칠 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무화과를 선택할 때는 갈라진 부분이 건조되지 않고

열매의 적갈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을 선택한다.

당도가 높고 몸에도 좋은 무화과

 

 

 


 

 

 

달달한 맛인 무화과를 맛있게 먹는다

 

 

 

 

 

지방에 사는 친구집에 무화과 나무가 있어서

그 집에를 가면 자주 따 주어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 무화과이다

그래서 무화과는 늘 반가운 과일이다

 

 

 

 

 


◇무화과 토마토 주스
재료 : 토마토 80g(약 1/2개), 무화과 80g, 물 50㎖
1.토마토의 꼭지를 떼고 한입크기로 자른다.
2.무화과를 네 등분 해 껍질을 벗긴다.
3. 자른 토마토와 무화과를 믹서에 넣고 물을 넣은 뒤 15~20초 정도 갈아준다.

 



◇무화과 와인 조림
재료 : 건무화과 4개, 레드 와인 반컵, 물 1/3컵, 설탕 3큰술,

계피 가루, 바닐라 아이스크림
1. 작은 냄비에 와인, 물,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인다.
2. 설탕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무화과를 넣고 약간 강한 불에 함께 끓인다.
3.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한 뒤 다시 10분 정도 졸인다.
4. 불을 끄고 식힌 뒤 내놓는데, 계피 가루를 뿌린 뒤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이 요리 레시피는 헬스조선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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