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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블루베리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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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4. 9. 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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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인 블루베리.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남편의 친구가 전남 화순에서 재배해서 구입한 블루베리이다

 


 

 


블루베리는 철쭉과의 관목. 캐나다, 북아메리카의 습지대에 군생한다.

지름 1.5cm 정도의 소과실이 송이형태로 착생한다.

여름철에 완숙된 과실은 흑보라색을 띤다.

옛부터 유럽에서는 잼, 주스 등의 원료로 알려져서 수많은 개량품종도 나오고 있다.

유사식물의 과실도 블루베리잼으로서 시장에서 볼 수 있다.

 

 

 

 

 


블루베리는 7월부터 9월까지가 한창 제철로 보랏빛 진한 청색이 선명하고

표면이 팽팽한 것이 신선한 상태다. 거기에 당분인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달고 신맛이 적다.

블루베리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생식을 하거나 샐러드에 곁들인다.


 

샌드위치나 면 요리, 피자의 고명으로도 좋다. 꿀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블루베리와 저지방 우유만을 간 천연 블루베리 우유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

신선한 블루베리는 서늘한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새콤한 맛은 물론 다이어트와 질환 치료 효과에도 뛰어난 블루베리

 

북미의 인디언들은 예부터 블루베리를 건강 식품으로 섭취했는데

그 이유는 괴혈병, 당뇨병, 비뇨기 질환 등의 치료 효과가 뛰어났기 때문.

보라색의 안토시안 색소가 항산화력이 우수하여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망막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이 안토시안 색소는 포도의 30배 정도로 풍부한데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 조종사가

블루베리잼을 빵에 두껍게 발라 먹은 후 야간 비행을 하면 물체가 잘 보인다 해서

실제로 블루베리와 눈 건강에 대한 의학적인 상관관계를 연구했을 정도이다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blueberry)는 세계적으로 북반구를 중심으로

150∼2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로부시(lowbush) 블루베리, 하이부시(highbush) 블루베리,

래비트아이(rabbiteye) 블루베리 등 세 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안 색소,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있는 펙틴, 은은한 향기 등이 있다. 또한 블루베리는 100g당

식이섬유가 4.5g이 들어 있으며 칼슘, 철, 망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블루베리의 종을 나누는 이유는,과실의 크기, 과실이 열리는 시기,

나무의 크기,나뭇잎 모양 등등 여러가지로 나뉘지만,

열매의 색깔이나 맛은 약간의 당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같습니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 하신다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력을 관장하는

로돕신을 촉진시켜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수 있고,

당뇨나 고혈압,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저칼로리에 저지방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은 물론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어서 다이어트에 섭취하는 필수 과일로도 유명하다.

 

 

 

 

 


블루베리 농장은 베리& 녹차이고

생산자는 조영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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