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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 생선의 명품 전복이 역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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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4. 8. 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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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전복과에 속하는 패류의 총칭으로 바다의 웅담이라 불리며
맥반석층의 깨끗한 바다에 청정해역의 갈조류(다시마, 미역)만을 먹고 자라므로

쫄깃한 질감(조직감)을 자랑하며 맛도 특별나다

우리나라 전연안에 분포하나 말전복은 제주도 연안에 분포하는 식용으로

날것으로 먹거나 건제품과 통조림의 원료로 이용되고

조가비는 공예품과 액세서리 재료로 쓰인다.


 

 

 


바다의 명품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 전복으로 요리를 하게되면 명품요리가 된다

 


전복은 지방질이 아주 적고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에 매우 좋으며

 특히 노약자나 허약한 사람에게 영양 보충과 원기 회복 식품으로 우수하다.

또한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다고 한다.

 

·  한방에서 "석결명" "천리광"으로 불리우며

간과 콩팥의 기운을 돋울 뿐만 아니라 이름대로 눈을 밝히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복은 강릉 지역의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며 길이가 10~20㎝ 미만이라고 한다.

전복의 암컷은 진한 녹색을 띠고 수컷은 노란색을 띠는데

산란기에 그 색이 두드러지게 차이가 난다.

 전복은 생식용으로 쓸 때는 진한 녹색을 띠는 암컷이 좋고

찜, 조림에는 노란색을 띠는 수컷이 좋다.

 

 

 

 


전복은 글리신등의 성분이 있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나며
지방질이 다른 생선보다 아주 적고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시신경의 피로에 뛰어난 효능으로 시력 회복과 간장의 해독작용을 촉진하며

중년이상의 건강식으로 추천되고 있다.

 

 

 

 

 

 

한국에는 한류성인 참전복과 난류성인 까막전복, 말전복, 시볼트전복,

오분자기, ·마대오분자기등의 6종이 알려져 있다.

 

 

 

 

 


전복은 광택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소라와 전복은 단백질 함량이 생선 이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고

류신, 아르기닌 등도 많아 특유한 맛을 낸다
보관온도 : 1~5℃ 이고 보관일 : 3일 정도이다
보관법은 전복과 껍데기를 떼어내거나 떼어내지 않고 전복살과 내장을 적당량만큼

 호일 등에 싸서 냉동 보관하였다가 전복죽 등에 이용한다.
손질은 수세미나 솔로 앞부분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칼을 이용해

껍데기 사이에 넣어 전복을 완전히 떼어낸 후에  내장을 떼어내고

이빨 부분을 제거한다.

 

 

 

 


전복은 회나 죽으로 먹고 말려서 이용하기도 한다.
전복을 삶을 때 무와 함께 삶아서 식힌 후 우유에 담가 두면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 B1, B12의 함량이 많고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산모의

젖이 나오지 않을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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