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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왕도의 양념 소갈비구이의 맛

맛집후기1

by 그린체 2017. 6. 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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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소갈비구이의 맛

 

남편과 함께 만나는 부부 모임이 있어서

청량리역 주변의 맛집에서 먹은 양념 소갈비구이이다

 

 

 

 

1인분에 2개로 나오는 3인분의 양념소갈비

갈비는 특별한 날 상에 오르는 메뉴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단백 식품 소갈비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외국인들도 좋아해서

외교관 노릇을 톡톡히 하는 육류이다

 

 

 

 

 

 

양념 소의 갈비를 숯불에 맛있게 구운 요리.

 

갈비는 갈비 안쪽에 붙은 고기로 육질이 부드럽고 적당하게 지방이 있어

맛이 좋은데, 보통 찜이나 탕, 구이 등으로 이용된다.

특히 고기의 두께가 조금 얇으며 지방이 얼룩져 있고

근막이 형성되어 있으면 좋은 고기이다.

 

 

 

 

 

 

 

갈비는 갈비찜이나 탕, 구이 등 요리에 쓰인다.
소갈비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여 회복기 환자, 산모에게도 좋은 음식이며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어야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

 

 

 

 

 

두부 양념반찬

 

 

 

 

 

 

양념게장이 맛이 짜지도 않아서 먹기가 좋군요

 

 

 

 

 

소갈비구이와 함께 먹는 된장찌개

고기와 된장찌개가 느끼함을 덜해주고 맛을 더해주지요

 

 

 

 

 

물김치가 시원하니 입맛을 주고 좋군요

 

 

 

 

 

한천인 것 같은데 시원하니 맛이 괜찮네요

 

 

 

 

 

콩나물과 야채의 무침

 

 

 

 

 

상추샐러드

 

 

 

 

 

밑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오는게 맛도 좋아요

 

 

 

 

 

 

소는 모두 13개의 갈비뼈를 가지고 있는데,

이중 제1갈비뼈~제5 갈비뼈를 분리 정형한 것을 본갈비,

제6갈비뼈~제8갈비뼈를 꽃갈비,

제9갈비뼈~제13갈비뼈를 참갈비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갈비는 많은 근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본갈비는 꽃갈비처럼 마블링이 좋기 때문에 생갈비 구이에 이용해도 무난하지만,

등급이 낮은 것은 통갈비로 썰어서 찜이나 탕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갈비에 붙어 있는 근육은 살코기와 지방이 3겹의 층을 이루는 조직으로 형성되어 있다.

겉을 감싸고 있는 질긴 근막들을 제거한 갈비는 부드러운 듯

쫄깃한 저작감과 고소한 육향이 일품이다.

.

 

 

 

 

 
차돌박이 구이인데 얇고 부드러워서 자주 잘 먹는편인데
차돌박이는 소의 가슴에서 배 아래쪽에 이르는 양지머리에 붙은
황백색의 단단하고 기름진 고기.

빛이 희고 단단하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차돌박이는 하얀 지방질이 차돌처럼 박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방과 함께 얇게 썬 차돌박이는 구울 때 불 판에 닿자마자

바로 익기 때문에 곧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구이나 샤부샤부, 편육 등으로 많이 먹는다.

 

 

 

 

차돌박이를 먼저 먹고 소갈비구이를 먹었다

 

 

 

 

 

왕도 숯불구이의 메뉴판

 

 

 

 

 

왕도 숯불구이집의 입구

 

 

 

 

 

 

소주와 함께 먹는 소갈비구이가 역시 맛이 좋았다

소갈비라고 하면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비싸고 맛있다고 느끼는 감이 있어서인지

우리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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