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우리마당에서 먹은 백반

 

 

우리마당에서 먹은 점심 백반

 

경상도 여행길 왜관을 지나던 길에

우리마당에서 먹은 점심 백반이다

백반은 흰밥에 국과 반찬을 곁들여 파는 한 상의 음식을 말한다

 

 

 

 

오늘 점심의 메인 메뉴인 것 같다

돼지고기 볶음으로 쌈을 싸서 먹었다

 

 

 

 

 

야채전으로 배고프던 길에 맛있게 먹었다

 

 

 

 

 

두릎을 데친 것에 초고추장을 찍어서 먹었다

 

 

 

 

 

생선조림으로 무우와 함께 조림을 해서

무우맛이 괜찮았다

 

 

 

 

 

마른새우 볶음이다

 

 

 

 

 

나물무침

 

 

 

 

 

물김치가 시원한 국물이 속을 확 풀어 주었다

 

 

 

 

 

우리마당의 백반 반찬들이다

 

 

 

 

 

단호박 마요네즈 무침이라 그런지

마요네즈의 달달함과 고소함이 묻어나 맛좋았다

 

 

 

 

 

조밥으로 밥의 조가 좋군요

 

 

 

 

 

상추가 쌈장이 있어서 더운날에 제육볶음과 함께

먹으니 맛이 좋군요

 

 

 

 

 

된장찌개와 함께  먹는 맛은 좋지요

 

 

 

 

 

우리마당의 밑반찬들이 경상도 음식치고는

많이들 나왔네요

 

 

 

 

 

입구에서 고기를 썰어서 팔더군요

우리마당은 육회 비빔밥이 유명한지

많은 사람들이 육회 비빔밥을 시켜서 먹던데

우리는 그냥 백반을 먹었지요

 

 

 

 

 

우리마당 식당의 입구

 

 

 

 

 

우리마당은 골프연습장과 함께 있어서 입구가 많이 넓고

자동차들이 많이 줄지어 있더군요

 

 

 

 

 

식당과 골프연습장이 있어서인지

식당 주위의 풍경이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저수지와 함께 있어서 더운날에 점심을 먹을려고 들렸다가

시원함을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