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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나물 된장무침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2. 3. 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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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3대작물중 하나인 유채는 노란 유채꽃과

꿀로도 유명하지만  꽃이 피기 전의 유채잎은 무잎을 닮아  

맛은 달콤해서 어린줄기와 잎을 쌈으로도 먹고 나물로 무쳐 먹고

 지방에 따라 국이나 김치도 담궈 먹는다고 한다.

 


 

 

완성된 유채나물 무침

 

 유채는 단맛이 나는 봄나물로 귀하게 대접받고 있는 나물이다

 



 

 

재료 : 유채, 된장, 참기름, 마늘, 액젓, 통깨

 

 

 

 

 

유채는 십자화과에 속한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높이가 80~130센티미터 정도이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녹색을 띤다.

잎은 약간 넓은 바늘 모양으로 끝이 둔하다.

4월경에 노란 꽃이 피며,

꽃이 진 뒤에는 20개 가량의 씨가 들어 있는 꼬투리가 달린다.

꽃은 밀원으로  씨는 기름을 짜는 데 깻묵은 사료나 비료로 이용된다.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유채를 뜨거운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상처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C가 풍부하며

너무 오래 삶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텐불에 데친 유채마늘을 넣고

마늘과 맛선생을 넣고

 

 

 

 

 

참치액을 넣은다음

 

 

 

 

 

된장을 넣어 무치는데

나는 쌈장이 많이 있어서 쌈장으로 무칠려고 준비 중이다

 

 

 

 

 

참기름과 통께를 넣고 조믈조물 무친다

 

 

 

 

 

맛있고 연하며 단맛이 조금 나는 유채쌈장나물 무침이 완성되었다

 

 

 

 

 

유채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니

이때쯤의 유채가 가장 연하며 맛있어 유채나물을  많이 먹어도 좋은 것 같다

 


유채는 종기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손발에 생기는 염증 또는 전염성 종기 치료에 사용하면 좋고

 또 뭉친피를 풀어주고 부종을 없애주는 효능도 있어 몸이 부어 있을 때 즉,

산후에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유채를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심기 시작했는지

확실하지는 않는데 중국 명나라때에 어린잎과 줄기를 먹기위해서

채소의 하나로 들어 온 것이라 추정한다

한국에서 심고있는 품종은 미우키, 유달, 아사이 등이다

 중국여행길에 어마어마하게 많던 유채꽃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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