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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미 보리차가 구수하면서 깔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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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2. 2. 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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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미 보리차 / 오푸드

 

청정원의 오푸드에서 출시된

유기 100% 국내산 우리 현미와 경북 봉화 유기 겉보리로

만든 우리 현미보리차가

구수하면서 깔끔한 맛이라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듯히 어려운 시대에

우리를 지탱해준게 보리이기도 하나

이제는 보리가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기도 한다

 

 

 

 

오푸드의 우리현미보리차는 3년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인증 지역인 경북 봉화에서 수확한 100%

국내산 유기 보리와 현미만을 사용하여 만든 차이다

 

소금을 열매체로 볶아 (salt parching공법) 타지않고

보리의 조직을 팽창시켜 보리 본연의 맛과 향이 다욱 구수합니다

 

 

 

 

 

티백으로 만들어져 깔끔한 느낌을 더 주는군요

 

 

 

 

 

구수하게 잘볶은 청정원 오푸드의 유기농 곡물차

무표백 티백을 사용하요 누런빛갈이 납니다

 

 

 

 

 

보리는 견과와 비슷한 맛이 나고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칼슘, 인은 중간 정도, 비타민 B는 소량 들어 있다.

끈기 있는 단백질인 글루텐이 거의 없어 구멍이 많이 뚫린 빵을 만드는 가루로는 쓰이지 않고,

주로 북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의

주된 식량인 발효시키지 않은 플랫빵과 포리지를 만드는 데 쓰인다

 

 

 

 

 

보리차의 색감이 구수한 느낌과 따뜻한 느낌을 주어

추운날에 마시는 따끈한 보리차가 안정감을 주는 것 같군요

 

 

 

 

 

보리는 벼과의 보리속에 속하는 곡류이다

보리는 다양한 기후에 적응할 수 있어 적어도 90일간의 생육기간을 필요로 하지만

때로는 더 짧은 기간에 생장해 성숙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다른 작은 곡류보다 건조한 열에 더 강해 북아프리카의

사막 근처에서도 잘 자라며 여기서는 주로 가을에 씨를 뿌린다.  

 



 

 

보리는 짚이 부드러워 주로 가축의 깔깃과 거친 사료로 쓰지만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주로 식량으로 쓰며

그밖에 소주, 맥주, 된장, 고추장을 만들고

또한 엿기름으로 감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보리를 볶아서 보리차로도 이용한다.

 

 

 

 

 

우리 현미보리차를 끓이는 방법

1. 끓는물에 우리 현미보리차 1티백을 넣는다

2. 약5분이 지난후에 테백을 꺼내면 구수하고 깔끔한 보리차가 된다

 

 

 

 

 

한봉지에는 120g (8g x 15개입) 이 들어있다

 

 

 

 

 

오푸드의 제조원칙

1. 무눙약 무화학비료

2. 유기 인증원료- 산지농장 품질검사

3.제조공장 관리- 완제품 품질검사 - 무표백 티백사용

 

 

 

 

 

 

 

제조공정

깨끗한 물로 씻어 불순물을 제거 - 따뜻한 바람에 잘 말리고

- 염피칭 공법으로 곡물 한알한알 타지않게 볶고 -

드럼로스팅으로 한번 더 볶아 구수함을 더하고 -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을 거친다

 

 

 

 

 

우리 현미보리차 끓이는 방법

 

 

 

 

 


보리의 역사

보리는 선사시대에 에티오피아 고지대와 남동 아시아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BC 5000년에 이집트로, BC 3500년에 메소포타미아로,

 BC 3000년에 유럽 북서부로, BC 2000년에 중국으로 퍼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동안 보리는 히브리, 그리스, 로마·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빵을 만드는 주재료였다.

 


한국에는 삼국유사에 고구려의 시조 주몽이 부여의 박해를 받아 남쪽으로 내려올 때

보리를 지니고 내려왔다는 기록이 있는 점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널리 재배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흔암리에서는 BC 5~6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겉보리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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