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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을 알고 먹어요

요리 이야기/술과일

by 그린체 2010. 5. 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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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은 맛이 시끔하고 달큼하고

어떤 것은 냄새와 향이 진하고

필리핀,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여행했을때 맛을 보았고

호텔에서 나오는 과일도 먹었고

또 우리나라 결혼식 뷔페에사도

자주 나오는 열대과일도 있고 

우리가 열대과일 하면

보통 알고있고 또 여행가서 자주 먹는

열대과일등에 대해서 알고 먹어요

 

 

 

 

 

1.두리안

 

 

 

열대과일의 왕이라 칭해짐

인도네시아어로 '두리' 는 가시를 뜻하는데 이름처럼

커다란 열매에 굵은 가시가 사정없이 돋아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겨가지고 지독한 향을 가졌지만 은근 중독성이 있다.
맛이 간 양파 향, 또는 그윽한 똥 냄새 등으로 두리안의 향이 표현되곤 한다.

 

 


 

2.리치

 

 

껍질을 벗기면 반투명한 과육이 나오는데,

달착지근하고 차게 먹어야 더 맛이 좋다.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고 전해지는 과일이다

 

 

 

3.드래곤후르츠: 일명  피타야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용과라는 이름으로 재배되는 과일.

 이건 달지도 안달지도  않는 밍밍한 맛이다

차게 보관해서 시원한 맛에 먹으면 맛이괜찮다

 

 


 

4.망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열대과일 중 하나.

비교적 많이 들어오는 과일로, 덜 익은 초록색과 다 익은 노란색이 있다.

무지 달다. 그냥도 많이 먹고, 쥬스로도 많이 먹는 과일이다

 

 

 

5. 람부탄

 

 

 

밤송이처럼 생겨가지고 익으면 꼭 멍게처럼 붉어진다.
껍질 속에는 달콤한 알맹이가 숨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열대과일 중 하나이고

요즘은 결혼식 뷔페에서도 자주 먹게된다

 

 

 

6.망고스틴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여겨진다

                                 그러면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이고 두번째 맛이라고 할까

                               도톰하고 단단한 껍질 속에 꼭 마늘 모양의 열매가 들어있다.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가격이 비싼 편.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7. 파파야

 

 

 

천사의 과일이라 불리는 파파야,
신대륙을 발견했던 콜럼버스가 달콤한 향에 반해 '천사의 열매' 란 별명을 붙였다.
익지 않았을 때는 초록색, 익으면 노오란 때깔을 띈다.
생각보다 밋밋한 맛,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새콤달콤 맛이 있다.

 

 

 

8. 구아바

 

 

 

김c가 광고에 등장해 망고와 구아바의 눈 맞은 이야기를 낮은 목소리로

읊조려 관심을 끌었던 구아바.
하지만 그 인기가 그리 오래가지 못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에 착 달라붙는 그런 맛은 아니었나보다.
희고 작은 씨가 콕콕 박혀있는 과육, 

사과만한 크기에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하다 '-'

풍부한 영양으로 웰빙의 중심에 있는 과일이다

 

 

9.코코넛


버릴 것이 없는 과일이다.

머리를 툭 쳐서 즙을 쪽 빨아먹고 과육을 박박 긁어먹고

마지막으로 코코넛을 뒤집어 쓰고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어진다.

 

 

 

10.스타후르츠

 

겉만 봐서는 스타후르츠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없다.
껍질 채로 반을 슥 잘라내면 깜찍한 ☆ 모양!

떫은 사과맛으로 아삭아삭 '

만화 케로로에 등장했던 과일로,

수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그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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