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은 맛이 시끔하고 달큼하고
어떤 것은 냄새와 향이 진하고
필리핀,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여행했을때 맛을 보았고
호텔에서 나오는 과일도 먹었고
또 우리나라 결혼식 뷔페에사도
자주 나오는 열대과일도 있고
우리가 열대과일 하면
보통 알고있고 또 여행가서 자주 먹는
열대과일등에 대해서 알고 먹어요
1.두리안
열대과일의 왕이라 칭해짐
인도네시아어로 '두리' 는 가시를 뜻하는데 이름처럼
커다란 열매에 굵은 가시가 사정없이 돋아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겨가지고 지독한 향을 가졌지만 은근 중독성이 있다.
맛이 간 양파 향, 또는 그윽한 똥 냄새 등으로 두리안의 향이 표현되곤 한다.
2.리치
껍질을 벗기면 반투명한 과육이 나오는데,
달착지근하고 차게 먹어야 더 맛이 좋다.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고 전해지는 과일이다
3.드래곤후르츠: 일명 피타야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용과라는 이름으로 재배되는 과일.
이건 달지도 안달지도 않는 밍밍한 맛이다
차게 보관해서 시원한 맛에 먹으면 맛이괜찮다
4.망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열대과일 중 하나.
비교적 많이 들어오는 과일로, 덜 익은 초록색과 다 익은 노란색이 있다.
무지 달다. 그냥도 많이 먹고, 쥬스로도 많이 먹는 과일이다
5. 람부탄
밤송이처럼 생겨가지고 익으면 꼭 멍게처럼 붉어진다.
껍질 속에는 달콤한 알맹이가 숨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열대과일 중 하나이고
요즘은 결혼식 뷔페에서도 자주 먹게된다
6.망고스틴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여겨진다
그러면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이고 두번째 맛이라고 할까
도톰하고 단단한 껍질 속에 꼭 마늘 모양의 열매가 들어있다.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가격이 비싼 편.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7. 파파야
천사의 과일이라 불리는 파파야,
신대륙을 발견했던 콜럼버스가 달콤한 향에 반해 '천사의 열매' 란 별명을 붙였다.
익지 않았을 때는 초록색, 익으면 노오란 때깔을 띈다.
생각보다 밋밋한 맛,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새콤달콤 맛이 있다.
8. 구아바
김c가 광고에 등장해 망고와 구아바의 눈 맞은 이야기를 낮은 목소리로
읊조려 관심을 끌었던 구아바.
하지만 그 인기가 그리 오래가지 못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에 착 달라붙는 그런 맛은 아니었나보다.
희고 작은 씨가 콕콕 박혀있는 과육,
사과만한 크기에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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