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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농장의 닭가슴살 훈제로 만든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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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3. 9.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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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훈제 샐러드

 

 

 

 

추석명절에 연천농장에서 온 닭가슴살 훈제로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었다

 


샐러드는 채소 ·과일 ·육류 제품을 골고루 섞어 마요네즈나 드레싱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 서양음식인데 상큼하고 입맛을 돋구어 주는 역할을 하는지라

우리집 식탁에도 자주 오르는 요리 중의 하나이다

 

  

 

 

 

닭가슴살 훈제는 무방부제, 무염, 무색소등 3무로 이루어진

순수한 닭가슴살을 이용하여 만든 훈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고

중량도 200g으로 한끼의 식사 대용으로도 아주 적당하다

닭가슴살은 빛깔이 희고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며

소화흡수가 잘되어 냉채나 샐러드, 꼬치구이에 주로 사용하고

보디빌더들이 주로 먹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훈제된 닭가슴살 포장을 뜯으니 이런 모습으로

보기만 하여도 담백해 보인다

가슴살은 닭의 날개와 부리쪽에서 가슴을 뒤덮고 있는 근육이다

닭고기 부위 중 가장 살코기의 양이 많고 뼈를 포함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샐러드용 어린잎채소를 준비했다

 

  

 

 

훈제된 닭가슴살을 전자렌지에 1분30초 돌리니

윤기가 흐르는 모습으로 변했다

 

 

  

 

훈제된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서 준비한다

가슴살은 지방함량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칼로리가 낮으며

고기의 맛이 매우 담백하다. 하지만 백색근섬유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육즙의 손실이 쉽게 일어나 자칫 퍽퍽해질 수 있다.

가슴살은 식감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풍미가 담백하고 산뜻해서

냉채나 샐러드, 구이, 볶음, 찜 등에 사용한다

 

 

  

 

어린잎채소를 살짝 씻어서 물기를 뺀다

 

 

  

 

오늘 사용할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이다

이 드레싱은 프렌치 드레싱 간장과 참깨를 넣은 것으로

두부나 한식 샐러드에 많이 이용된다.

 

 

  

 

물기를 뺀 어린잎채소를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찢어 놓았던 훈제된 닭가슴살을 올린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리면 맛있고 상큼한 샐러드가 완성

 

  

 

 

 

샐러드라는 말은 라틴어 sal(소금)이 어원인 듯한데,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 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습관이 있었던 데서 생겼고

기원전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이미 먹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는 약초에 해당하는 마늘, 파슬리, 셀러리, 물냉이(크레송)와 같은 것을

재료로 하여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산성식품인 육류요리에 알칼리성 생채소를 곁들여 먹음으로써 입맛이 개운해서 좋고

영양상 균형이 잡히며 흡수에 효과적이어서 샐러드를 잘 먹는다

 

 

  

 

상큼한 드레싱과 함께 쫄깃한 닭가슴살 훈제와 채소를

곁들여서 한잎 먹으니 추석명절의 느끼한 음식이 한방에 날라가는

기분으로 달가슴살 훈제의 담백하며 쫄깃한 맛에 반한다

 

 

  

 

연천농장 온라인 쇼핑몰: http://www.yunche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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