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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곰취 감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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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3. 11. 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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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에 자연의 향기를 담다

태백산 감자떡

 

 

 

강원도 태백의 참곰취와 만나서 강원도 명품

감자떡으로 태어났다

 

 

 

 

 

 

곰취를 넣어서 빛이 진초록 색깔로 나와서

언뜻보면 쑥같기도 하고 모시잎 같기도 하지만 곰취를 넣은 떡이다

 

 

 

 

 

 

곰취의 꽃말은 보물이라고 하며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며

태백의 참곰취는 특히 향과 약성이 뛰어나다

  

 

 

감자떡 만드는법 

감자 녹말을 더운물로 반죽하여 놓고

강낭콩을 삶아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소를 만든다.

감자 반죽을 지름 2∼3 cm 크기로 둥글게 빚고,

송편 빚듯이 가운데 소를 넣은 뒤,

송편몸에 손가락 3개로 자국을 내어서 찜통에 찐다.

다 익으면 빛이 거무스레하면서도 윤택이 나는데,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 난다. 

 


 

 

  

 

찜기에다 곰취감자떡을 찌니 속이 환히 들여다 보이고

찰진 맛이 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

 

 

 

 

 

 

감자떡이 찔때에 터져서 속이 보이며

강낭콩으로 만든 속이 식감을 주어 맛 보고 싶어진다

 

 

 

 

 

 

 

감자떡은 감자 전분을 반죽하여 빚어 찐 떡인데

반죽을 할때에 곰취를 넣어서 진녹색이 향연을
펼치며 감자떡 속이 춤을 춘다



강원도에서는 감자송편, 감자전분송편이라 부르고

경남에서는 감자송편이라고 불린다.

밀붕생이, 언감자떡 등이 있다

 

 

 

 

 

 

감자떡은 강원도지방 향토음식의 하나이고

강원도 감자는 독특하여 전분이 많이 나고 질척거리지 않아서 맛이 좋다.

예전에는 구황식품이던 것이 근래에는 향토의 별미음식이 되었다

 


 

감자떡은 쫄깃쫄깃한 맛이 좋으며, 뜨거울 때 설탕에 찍어 먹는다.

또, 감자 앙금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두었다가 익반죽하여

강낭콩이나 팥을 소로 넣고 찌면 거무스름하고 투명한 감자송편이 된다.

 

 

 

 

 

 

 

농업회사 법인 태백산채떡

강원도 태백시 철암공단길 64-5(철암동)

033-55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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