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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돈까스와 유부초밥 그리고 주먹밥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1. 7.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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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돈까스와 유부초밥

 

야미의 돈까스는 만들어진  돈까스를 집에서 튀기기만 하면 되니

참 편리하고 또 맛도 좋다

 

돈까스는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전래된 음식이다

 돈까스를 미리 자르지 않고 나이프·포크와 함께 내놓는 경우가 많으며,

소스도 따로 두지 않고 돈가스 위에 뿌려 놓는다.

소스도 일본식 우스터 소스와는 차이가 있다.

 


 

 

완성된 돈까스와 유뷰초밥 그리고 주먹밥

 


돈까스는 국보다는 스프와 함께 먹고  또한 김치와 곁들여 먹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돈까스는 경양식집에서 파는 음식이나,

우리나라는 일반적인 분식집에서도 돈까스를 판다

  

 

 

 

야미의 돈까스가 완성

 

 

 

 

 

만들어져 있는 야미의 돈까스를

후라이팬에서 기름을 두르고 굽는다

 

 

 

 

 

한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굽는다

- 빵가루 까지 묻어있는 돈까스가 바삭하니 맛있다

 

 

 

 

 

돈까스 이야기

돈까스 또는 포크 커틀릿은  오스트리아의 슈니첼를  원형으로

서양의 커틀릿에서  유래한 일본화돤 서양음식이다.

돼지등심을 2~3cm가량으로 썰어 빵가루를 묻힌 뒤에 기름에 튀겨

일본식 우스터스소스, 밥, 야채 샐러드(주로 양배추 채)를 곁들여 먹는다.

원래 돈까스라는 것도 커틀릿의 일종이기 때문에

 영어 'cutlet'의 일본식 발음인 카츠레츠(カツレツ)라고도 한다

 

 

 

 

 

완성된 유뷰초밥

 

 

 

 

 

유부초밥을 만드는 튀긴두부 유부

- 두부는 중국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두유를 간수로 굳혀서 각지게 만든 음식이다

두부에는 주원료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을 비롯해 단백질, 지질,

사포닌,식이섬유, 레시틴 그리고 비타민과 무기질등이 함유되어 있다

 

 

 

 

 

 

밥에다 유부양념을 넣고 부추를 잘게썰어서 넣어 비빈다

- 식초물을 넣어서 달콤새콤하다

 

 

 

 

 

밥을 조물조물 뭉쳐서 유뷰 속에다 넣고 유부초밥을 만든다

 

 

 

 

 

남는밥은 동글동글하게 주먹밥을 만들어 놓는다

 

 

 

 

 

돈까스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 완성 그릇에 담아서 내놓는다

 

 

 

 

 

점심으로 먹는 돈까스와 유뷰초밥이

새로운 분위기를 주고 소스와 곁들여서 먹는다

이제는 소스를 준비할려고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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