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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야 논현동 포차 곱창전골의 진한 맛

홍보방/상품리뷰1

by 그린체 2018. 12.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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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국물의 술안주가 생각날 땐 안주야!

논현동 포차 곱창전골




완성된 포차 곱창전골이다

청정원 푸드박스로 찾아 온 술안주의 정석 곱창전골이다






안주야 논현동 포차 곱창전골을 봉지째 쏟은

모습 그대로인데 데우기만 해도 되고

그냥 먹어도 좋지만 야채를 조금 넣으면 맛이 더 업될 것 같아서

야채를 준비해본다






야채는 냉장고 속에 있는 호박, 양파, 대파, 청양고추

그리고 팽이버섯이다






냄비 바닥에 먼저 썰어 놓았던 채소들을 한꺼번에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곱창전골용 재료들을 올린다






양념으로 고춧가루를 조금 더 뿌리고

간마늘도 넣었다






뽀글뽀글 끓으니 걸쭉하면서 한번 떠 먹으니

진하면서 맛좋은게 딱 국물안주용 술안주로 좋군요






완성된 국물안주 곱창전골에 팽이버섯을 올리니

팽이버섯도 어울립니다






남편하고 가끔씩 소주 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오늘의 이 곱창전골은  다시한번 자리를 만들어 주는 요리로

논현동 포차다운 맛을 집에서도 느끼게 해주는 연말연시의 메뉴이군요



곱창전골의 곱창은 돼지나 소의 창자를 일컫는 말로 

소의 양, 소창, 대창, 양지머리를 손질한 후 잘게 썰어 양념하고

채소와 섞어 육수를 부어 끓여 만든 음식이다.






안주야 곱창전골에 들어있는 곱창들이다

곱창은 원래 냄새가 고약한 소의 창자로

기름기가 많고 구불구불한데다 속은 융털돌기가 가득해서

손질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재료가 아니나

그런데 희한하게도 음식을 만들어 놓으면 쫄깃쫄깃하고 고소해 혀를 즐겁게 한다.

전골로 먹어도 좋고 구이로 먹어도 맛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곱창은 술안주로 제격이다.

전골은 고기를 잘게 썰어서 양념을 하고 갖은 채소를 섞은 다음

육수를 부어가며 끓여 먹는 음식이다.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매콤하게 끓여낸 곱창전골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릴 정도로

전골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힌다.






청정원 ‘안주야(夜) 국물안주’는

북유럽 간편식 특수설비를 사용, 열처리를 최소화하고

조리 즉시 급속 동결해 채소와 메인 재료의 향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고 한다






안주야 곱창전골의 쉬운 조리방법

1. 제품을 끓는물에 봉지 그대로 넣고 약 5-6분간 데운다

2.절취선을 따라 잘라낸 후 전자렌지용기에 부은 후 약 5분간 데운다

3.개봉하여 내용물을 냄비에 담고 중불에서 약 3분간 끓인다






논현동 포차 안주야 중 국물안주용으로 곱창전골과 모듬술국이다

안주야는 청정원이 서울 대표 맛집인 논현동 실내포차 스타일을 콘셉트로

2016년 출시한 안주 HMR이다.

전문점 수준의 안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나도 이렇게 편안하게 집에서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안주야 곱창전골은

1.신선하고 쫄깃한 국내산 곱창과 갖은채소를 사골육수와 함께 우려내었다

2.고춧가루와 각종 향신료로 만든 곱창전골 비법소스를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요리이다

3. 재래식 숙성된장과 향긋한 국내산 깻잎으로 잡내를 잡고 통들깨를 맛을 내었다






안주야 논현동 포차 곱창전골은 400g 335kcal인 즉석조리식품

힘든 하루를 따끈하게 위로해주는 국물안주이고

술안주로도 또 밥먹는 찌개로도 좋은 청정원의

안주야 곱창전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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