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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맛집] 테크노마트의 지하1층 뽕잎사랑의 사브사브

맛집후기1

by 그린체 2012. 5.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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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사랑

 

신도림테크노점의 지하1층을 가니 가격도 착하고

종류도 다양한게 샐러리맨들의 점심으로 적격이라서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우리가 찾은 식당은 샤브샤브 전문점인 뽕잎사랑으로

뽕잎은 전북 부안을 갔을때

읍에서 지정하여 뽕잎이 그지방의 주메뉴에 사용하던데

 이곳에서 뽕잎사랑이라고 뽕잎을 넣어서 그러지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쇠고기

샤브샤브는 얇게 쇠고기 끓는 물에 데쳐

양념장 찍어 먹는 요리이다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등이 야채로 나온다

 

 

 

 

 

샤브샤브육수인데 끓이는 중이다

 

 

 

 

 

푸짐하게 차려진 한상이다

 

 

 

 

 

비트물로 담근 무우김치가 아삭하니 맛있다

 

 

 

 

 

양배추채에 넣은 소스가 고소하다

 

 

 

 

 

김치이고

 

 

 

 

 

샤브샤브를 재료들을 찍어먹는 소스

 

 

 

 

 

샤브샤브육수가 끓어서 채소 하나씩을 넣고 먹는다

 

 

 

 

 

고기와 채소를 먹고나면 뽕잎을 넣은 칼국수가 나온다

 

 

 

 

 

쫄깃한 칼국수가 맛있군요

 

 

 

 

 

비벼먹는 밥으로 보기에도 식감이든다

 

 

 

 

 

냄비에 누르니 더 맛있는 느낌의 비빔밥

 

 

 

 

 

비빔밥과 소고기 샤브샤브해서 먹는다

 

 

 

 

 

샤브샤브육수에 담겨있는 이 냄비는

요술냄비인지 손에 잡는 부위가 뜨겁지가 않아서 신기하다

 

 

 

 

 

 

뽕잎사랑은 1996년 부터 시작하였다고 하니 ...

 

 

 

 

 

뽕잎사랑의 메뉴

 

 

 

 

 

 

샐러리맨들이 많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손님이 참 많았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계로 이시간에는 얼른 먹고 나와야 한다

손님 많은집이 음식은 맛있는법이다

 

 

 

 

 

신도림역에 있는 테크노마트이다

 

 

 

 

 

 

샤브샤브는 끓는 국물에 얇게 썬 고기, 야채, 해물 등을 데쳐 먹는 일본 요리로,

그 어원은 "살짝 살짝/찰랑 찰랑" 이라는 일본어 의태어라고 믿어진다.

일설에 의하면 샤브샤브는 13세기 칭기즈칸이 대륙을 평정하던 시절,

투구에 물을 끓이고 즉석에서 조달한 양고기와 야채를 익혀 먹던

야전형 요리에서 생겨났으며

일본에서 현대적요리로 정리하여 샤브샤브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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