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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맛집] 화석시대의 화타쌈밥

맛집후기1

by 그린체 2012. 6.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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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시대 돌판구이

 

 동생이 사는 안산에서 화석시대라는

돌판구이집에서 화타쌈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점심메뉴는 할인가격이라 가격대비 끝내주는 메뉴라서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다

 

쌈밥은 상추 호박잎 또는 배추 으로 싸서 먹는 밥을 이르고

요즘은 쌈채소의 발달로 맛있고 영양있는 쌈채소들의 천국이다

 

 

 

 

화타쌈밥은 돼지고기대패살에 약밥과 쟁반냉면이 나온다

대패살돼지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나오네

 

 

 

 

 

약밥이라 칭하는데 보기만 하여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느낌이다

 

 

 

 

 

쟁반냉면의 조화는 식감을 주고 한식의 화려함도 준다

 

 

 

 

 

화타쌈밥에 나오는 메뉴들이다

 

 

 

 

 

쌈밥집이라서 쌈의 종류가 다양하고 또한 넓은 나무그릇에 담겨 있어서

우선 푸짐함을 주고 넉넉함을 준다 

쌈은 밥 이나 고기 따위

상추, 배추, 쑥갓, 깻잎, , 호박잎 따위 싸는

또는 음식으로 한국요리이다

 

 

 

 

 

쌈의 종류도 다양하니 상추, 깻잎, 겨자잎, 치커리, 케일등

쌈의 종류와 싱싱한  많은 양의 푸짐함에 반한다

 

 

 

 

 

 

돼지껍데기 샐러드가 아주 특이하다

돼지껍데기의 쫄깃함이 매운맛과 곁들여서 씹을수록 고소하니

메워도 또 먹고싶은 쫄깃함이다

 

 

 

 

 

콜라겐 덩어리인 돼지껍데기 샐러드가 인상적인 메뉴이다

 

 

 

 

 

도토리묵과 전

 

 

 

쌈장과 마늘

 

 

 

김치와 오뎅볶음

 

 

 

시원한 미역냉국도 좋고

 

 

 

 

 

 

 

돼지고기와 팽이버섯이 어우러지는 맛의 조화

매콤하니 소주 생각이 저절로 나게한다

 

 

 

 

 

쌈에 싸서 먹는 맛도 일품이다

 

 

 

 

 

 

이집의 약밥은 이렇게 삼배보자기에 싸서 나오는데

 

 

 

 

 

 

보자기를 풀어보니 화려한 빛의 떡과 함깨 나오는 약밥은

보는 이로 하여금 와!  하는 감탄사가 나오게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약밥의 풍경은 탄성을 자아낸다

 

 

 

 

 

 

약밥이라 불릴만큼 여러종류의 재료들이 들어있다

 

 

 

 

 

 

또 하나의 멋진 메뉴인 쟁반냉면이다

 

 

 

 

 

 

젓가락을 돌리고 돌리고 해서 비비니

매콤하고 야채와 어울리는 아삭한 맛이 침이 나오게 한다

 

 

 

 

 

아!  이 맛있는 비빔냉면이여...

 

 

 

 

 

 

점심 특선을 알린다

 

 

 

 

 

 

메뉴표

 

 

 

 

 

 

 

커다란 식당에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쌈밥을 먹는 손님들이 비교적 많았다

 

 

 

 

 

 

 

21세기 초 웰빙 열풍이 불면서 채식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외식 식단으로 쌈밥 이라는 메뉴가 등장하였으며

쌈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도 많이 생겨났고 쌈밥의 종류도 다양해서

요즘은 가끔씩 쌈밥집에 가서 먹기도한다

 

 

 

 

 

 

 

 

 

화석시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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