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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버섯 이야기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7. 8.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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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버섯

 

송화버섯은 개량종으로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접목하여 만들어낸 버섯이다

 

 

 

 

 

송화버섯이라고 해서 구매를 하였다

송화버섯은 표고버섯중 갓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 있으며

색이 밝은 백화고의 개량종으로 갓은 표고버섯을 닮고 대공은 송이버섯을 닮았다.

향긋한 나무 향과 함께 송이의 향이 나지만, 먹어보면 표고버섯의 맛이 난다.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여

딱딱한 밑동을 제거하고 나면 생으로 섭취해도 좋다.

 

 

 

 

 

 

송화 버섯은 비타민 D의 함유량이 많아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데,

말리게 되면 비타민 D가 더 생성되기 때문에

건 송화 버섯이 생버섯보다 효과적이다.

햇빛을 보고 자라 수분함유량이 적어 자연 건조가 잘 된다.

생 송화 버섯은 신문지에 감싸 밀봉한 뒤 냉장고에 넣으면

1달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말려서 보관하면 1년 이상 보관할 수 있다

 

 

 

 

 

 

송화버섯 밑동을 자르니 하얀단면이 나오는게

표고버섯 하고는 다르게 줄기는 비교적 부드러워

그냥먹어도 괜찮군요

 

 

 

 

 

 

밑둥을 조금 자르고 나서 송화버섯을 반으로

갈라놓은 모습이다

 

 

 

 

 

 

생으로 그냥 먹거나 후라이팬에 구워 먹으라고 하는데

나는 뜨거운물에 살짝 데친다

 

 

 

 

 

 

살짝 데쳐서 물기를 뺀다

 

 

 

 

 

 

물기를 뺀 송화버섯을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매끄럽고 맛이 좋아서 나는 그렇게 한다

 

 

 

 

 

 

송화버섯은 사람으로 치면 참 잘 생긴 모습이다

 버섯요리를  좋아하는 나는 송화버섯의 등장이 마음에 드는군요

 

 

 

 

 

 

송화버섯은 다른버섯과는 달리 햇빛을 보고 자라서

비타민D 함량이 높으며 비타민 B1ᆞB2 도 들어있고
보존성이 우수하여 한달이상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더 좋군요

그리고 항산화 작용이 있어서 각종 성인병예방 및 암예방과
그외에도 각종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효능도 좋고 맛이 좋아서 자주 사먹어야 할 것 같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송화버섯

작년 분천여행에서 처음 알게되어 구입해 맛을 보아서

알게된 송화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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