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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어린잎채소 무침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7. 8. 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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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어린잎채소 무침

 

 

 

 

완성된 닭가슴과 어린잎채소 무침

요즘같이 무더운날에 담백한 맛인 닭가슴살을 어린잎 채소와

함께 하니 맛도 좋고 먹기도 좋습니다

 

 

 

 

 

 

재료: 닭가슴살, 어린잎채소, 고춧가루, 통깨, 국간장, 식초

 

 

 

 

 

 

닭가슴살

가슴살은 닭의 날개와 부리 쪽에서 가슴을 뒤덮고 있는 근육이다.

닭고기 부위 중 가장 살코기의 양이 많고 뼈를 포함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가슴살은 지방함량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칼로리가 낮으며

고기의 맛이 매우 담백하다.

 

 

 

 

 

 

싱싱한 어린잎 채소를 준비한다

각종 채소류의 잎이 어려 부드러울 때 10~15cm 정도로

잎자루 부분에서 수확하여 샐러드등에 이용된다.

주로 경수채, 다채, 청경채류가 많이 이용되는데

종류도 풍부하여 계절에 따라 여러 가지 품종이 수확되고 있으며,

색채와 맛이 다른 여러종류의 잎을 섞어

판매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닭가슴살을 된장을 풀어서 삶아준다

닭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어 나는 닭도리탕 등 닭요리를 할때는

늘 된장을 풀어서 살짝 삶아준다

 

 

 

 

 

 

닭가슴살은 지방함량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칼로리가 낮으며 고기의 맛이 매우 담백하다.

하지만 백색근섬유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열이 조금만 지나쳐도

고기가 퍼석퍼석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슴살은 식감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풍미가 담백하고 산뜻하지만,

지나치게 담백한 것을 피하고자 한다면 기름이나 소스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가슴살은 프라이, 구이, 볶음, 찜 등 이용 범위가 넓다.

 

 

 

 

 

닭가슴살을 삶아낸 후 물기를 빼고

결데로 찢어 준비한다

 

 

 

 

 

 

스텐볼에 삶아낸 닭가슴살을 넣고

 

 

 

 

 

 

고춧가루,간장등을 넣고 팍팍 무쳐준다

 

 

 

 

 

 

잘 무쳐진 닭가슴살에 어린잎채소를 넣고

다시한번 살살 무친다

 

 

 

 

 

 

완성된 닭가슴살 어린잎채소에 통깨를 뿌려준다

 

 

 

 

 

 

요즘같이 무더운날에  땀도 많이 흘리고 지치기도 하는데

삼계탕이나 백숙도 좋지만 가끔은

담백한 맛이 좋은 닭가슴살 요리도 먹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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