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새송이버섯을 굴소스와 타바스코소스 볶음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2. 2. 29. 17:25

본문

 


새송이 또는 큰느타리는 느타리과의 버섯이다..

큰느타리 또는 왕느타리로 불리다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새송이라는 이름으로 명명,

 지금은 새송이버섯이 연중 나오고

맛과 향도 괜찮아서 나는 자주 요리에 사용하는 버섯이다

 

 

 

완성된 새송이버섯 볶음

 

재료 : 새송이버섯, 굴소스, 타바스코소스,

마늘, 통깨, 양파, 올리브유

 

 

 

 

 

타바스코소스를 넣어서 매콤하니 또 다른 맛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맛이 좋다

 

 

 

 

 

새송이버섯을 뜨건운 물에 살짝 데치고

물기를 뺀 후에 결대로 찢어 놓는다

 

좋은 버섯은 생버섯을 주먹을 쥐고 짰을 때

물기가 나오지 않는 버섯이 좋은 버섯이라고 하는군요

 

 

 

 

 

새송이버섯은 버섯의 모양이나 포자가 적고

저장기간이 긴 특성 때문에 일반 느타리와 구별이 되고

또 장을 다스리며 미용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느타리의 왕으로 불립니다.

 

 

 

 

결대로 찢은 버섯과 양파는 채로썰고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새송이버섯을 넣는다

 

 


원산지는 남유럽 일대이며,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러시아 등지에도 분포한다.

1975년 송이과로 분류되었으나 1986년 느타리버섯과로 재분류되어

큰느타리버섯으로 명명되었다가, 다시 진미()버섯이라는 가칭을 거쳐

새송이버섯으로 최종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굴소스를 넣고

 

 

 

 

 

굴소스는 생굴을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을 떠내고 간장 상태로 만든 것으로

 향기와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중국의 조림, 볶음 요리 등에 사용되고 있다.

고기를 재울때 사용하거나, 간장대신 볶음이나 조림요리에 조금씩 넣으면,

 중국요리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더한답니다.

 

 

 

 

 

채썬 양파를 넣은 다음 한번 뒤집어서 양념이 골고루 배게한다

 

 

 

 

 

마늘을 넣고

 

 

 

 

 

타바스코소스를 넣어준 다음 볶는디

 

 

 

 

 

새송이버섯을 데친거라서

살짝만 볶아주면 된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면서 완성되었다

 

 

 

 

 

통깨를 살살 뿌리면 오늘의 새송이버섯 볶음이 완성

 


새송이 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버섯 탕수육, 잡채, 무침, 튀김, 피클, 장조림, 칠리소스볶음 등

새송이 버섯은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도 좋고

맛과 향을 주는 식품이다

 

 

 

 

 

새송이버섯에는 항암성분이 많아서

암치료에도 좋고, 당뇨병, 고혈압, 어린이들이 많이 앓는

아토피 피부염에 좋다고 하는군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교해 아주 풍부한 식품이라
 암 수술 후 환자들의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합니다

 

 

 

종류별 타바스코 소스

 

1. 그린페퍼소스 2. 갈릭 페퍼소스  3. 치폴레 페퍼소스 

4. 오리지널 페퍼소스  5.하바네로 소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