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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숙성 오리훈제 바베큐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2. 3.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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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로 숙성시킨 오리훈제가

칼러도 붉은빛으로 보기만 하여도 맛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복분자는 지방세포의 분화를 현격하게 감소시키며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고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남성과 여성 모두의 호르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오리훈제를 유난히 좋아하고 잘 먹는데

복분자로 숙성시켰다니 더욱 좋고 바베큐맛이라니 맛도 궁금합니다

 

 

 

 

오리훈제를 불판에 구워서 익힌 복분자 숙성 오리바베큐

 


오리고기는 육류 중 특이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고기보다 월등히 많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쌀밥의 6배, 콩의 1.4배이며, 비타민은 닭의 3.35배나 된다.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B1, 비타민B2의 함량이 높아

집중력과 지구력의 저하를 막는 한편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스테미너 식품이며

또한 칼슘· 인· 철·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서 영양의 공급원이다. 

 

 

 

 

 

통깨도 뿌리고 부추도 올리니 맛 또한 업그레이드된 느낌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등 옛 의서에

오리고기가 고혈압· 중풍· 신경통· 동맥경화 등 순환기 질환에 특효가 있고,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 회복· 음주 전후· 정력 증강· 위장 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몸안의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와 성인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복분자 숙성시킨 오리훈제 바베큐 한마리

 

복분자의 붉은색소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복분자로 숙성한 오리의 육질은 더 붉은색을 띄며 맛도 아주 좋습니다

 

 

 

 

 

기름기가 쏘옥 빠진 오리훈제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올리고 녹차가루를 뿌려준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오리훈제와 녹차가루의 녹색이 어우러져

풍미를 주고 먹고 싶다는 유혹을 불러일으켜

오리훈제의 또 다른 맛을 느낀다

 

 

 

 

 

다 익어갈 무렵 부추를 올리고

 


오리고기는 영양가가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비교해서 뒤지지 않고

고기류 중에서는 드문 알카리성 식품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점차 알려지면서

현재는 오리고기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

 

 

 

 

 

통깨를 뿌려주면 소주 생각이 저절로 나는

맛있는 술안주요리이다

 

 


오리훈제 맛있게 먹는법

1. 냉장상태에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먹는다

2.전자랜지에 약 5-10분 정도 데우거나 찜기에 데워드세요

3.기호에 따라서 머스타드소스나 초고추장을 찍어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복분자 오리훈제 바베큐의 한마리

영푸드의 제품으로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하여

육질이 질기고 비린내가 나며 뼈와 기름이 많다.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속담도 있고

또 오리고기를 잘못 먹으면 손가락이 붙는다는 옛말 등으로 미루어

오리고기는 제삿상이나 폐백 음식에 오르지 못하고 닭이 오르는 등

닭에 비해서는 오리고기는 좋아하지 않은 것 같다.  

 

닭고기는 예로부터 영계백숙· 닭강정· 닭죽·

닭찜· 옻닭· 용봉탕· 초계탕· 삼계탕 등 요리가 다양하지만

오리고기는 널리 알려진 전통요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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