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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길목에서 맛본 매생이 두부전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2. 3. 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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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가 한철이던 시절에

매생이를 많이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오늘은 매생이를 냉동실에서 꺼내어 두부와 양파를 넣고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두부를 으깨어서 만들어서 그런지 부드럽고

매생이의 향이 느껴져 맛있는데요

전이나 부침개를 좋아해서 자주 전을 부쳐서 먹는데

매생이와 두부 그리고 양파를 넣은 매생이가 맛이 괜찮다

 

 

 

 

완성된 매생이 두부전

두부를 곱게 으깨어야 하는데 두부를 그냥 손으로 주물주물하게 만드로

양파도 썰어서 그냥 넣어서 매생이 두부전이 거칠다

 

 

 

 

 

재료 : 매생이 1개, 두부1모, 양파 반개, 밀가루,

계란1개, 소금, 식용유,

 

 

 

 

 

두부1모를 손으로 으깨어 놓은 다음

매생이와 양파를 가늘게 채썰고

 

 

 

 

 

볼에 매생이와 채선 양파를 넣고

 

 

 

 

 

으깨어 놓은  두부을 얹는다

 

 

 

 

 

찰기를 주기 위해서 계란1개를 넣고 거품기로 반죽을 한다

 

 

 

 

 

매생이의 양보다는 두부가 더 많은 것 같아 보인다

 

 

 

 

 

소금과 밀가루를 조금 넣고

 

 

 

 

 

반죽을 한다음 모양을 만들어 놓는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만들어 놓은 반죽을 올리고 굽는다

 

 

 

 

 

두부가 성글성글 하게 보이는 매생이 두부전이다

 

 

 

 

 

한면이 익으면 뒤집어 주고

 

 

 

 

 

매생이 두부전이 쫄깃하며 맛을보니 향이 짙고

두부가 들어 있어서 부드럽고 간식으로는 아주 좋은 것 같다

 

 

 

 

 

매생이가 제철일때에 구입해 두었더니

새봄과 함께 먹는 매생이가 또 다른 맛으로 찾아와서

봄날에 먹는 맛도 남다르다

두부를 넣어서 누구나 먹기도 좋고 영양과 맛을 주는

맛있는 부침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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