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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봄의 기운을 주는 야채샐러드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3. 3. 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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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운이 살랑살랑 불어대는데 영 입맛이 없어서

무엇을 먹어야 입맛이 살아날까 궁리하다가

상큼한 맛이 그래도 봄바람을 실어다 주는것 같아서

채소샐러드를 선택했다

 

 

 

 

 

완성된 오리엔탈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이다

 

 

샐러드는 서양요리에서 무침의 총칭으로 신선한 채소나 가열한 생선, 육류,

그 밖의 것을 샐러드용의 소스로 무치거나 합친 것으로 찬 요리이다.

샐러드의 어원은 라틴어의 살(sal, 소금)로 원래는 생채소에

소금만을 뿌린 것이고 불어로는 살라드(salade)이다.

 

 

 

 

 

 

 

재료 : 샐러드용 채소, 오리엔탈드레싱, 통깨

 

 

 

 

 

 

 

샐러드용채소로 나오는 것을 마트에서 구입을 하였다

 

 

 

 

 

 

 

 한국인 입맛에 딱맞는 담백한 맛인 오리엔탈 드레싱
이 드레싱은
프렌치 드레싱 간장과 참깨를 넣은 것으로

두부나 한식 샐러드에 많이 이용된다.

 

 

 

 

 

 

 

간장을 주 재료로 한 오리엔탈 드레싱.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과 잘 어울리며 야채 특유의 맛과 향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한다.

칼로리가 낮아 배 나온 남편이나  통통한 주부에게도 추천하고싶은 드레싱이다
간장, 물, 식초 2큰술씩, 설탕, 다진 양파, 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서 만든다

 

 

 

 

 

 

 

샐러드용 채소를 한번 씻어서 물기를 뺀다

 

 

 

 

 

 

 

샐러드는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 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습관이 있었던 데서 생기고 기원전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먹었던 것으로 본다.

약초에 해당하는 마늘 ·파슬리 ·셀러리 ·물냉이(크레송)와 같은 것을 재료로 하여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비프 스테이크 ·로스트 비프 등 산성식품인 육류요리에

알칼리성 생채소를 곁들여 먹음으로써 입맛이 개운해서 좋고

영양상 균형이 잡히며 흡수에 효과적이어서, 그때그때의 재료에 따라

알맞은 소스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통깨를 뿌린 오리엔탈드레싱을 부어서 만든 야채샐러드이다

 

 

샐러드는 크게 분류하면 단순 샐러드, 배합 샐러드,

마요네즈 샐러드의 3종류가 있다

단순 샐러드는 주로 삶은 엽채류를 소스 비네그레트(초유즙)로 무친 것으로,

재료는 한 종류로 한정되며, 양상추, 샐러리, 토마토, 오이,

아스파라거스 등 이외에, 데친 감자나 콜리플라워 등이 있다.

배합 샐러드는 채소, 생선, 고기, 알류, 그 밖의 것을 각각 조리하여

한 곳에 담거나 또는 재료를 배합하여 소스로 무친 것이다.

마요네즈 샐러드는 닭고기, 새우, 연어 등에

야채와 그 밖의 것을 가하여 마요네즈 소스로 무친 샐러드로 주로

찬요리로서 제공하는 일품요리이다.

 

 

 

 

 

 

 

샐러드를 만들때는 생채소를 비롯해서

재료는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여름철 같은 때는 재료를 충분히 냉각시켜 사용해야 제맛을 낼 수 있다.

재료를 씻은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빼도록 하고

소스에 무치는 것은 식탁에 내기 직전에 한다.

오늘의 오리엔탈드레싱과 함께하는 야채샐러드가 봄의 맛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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