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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달래무침이 입맛을 자극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0. 12. 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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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살려주는 달래무침을 하였다

예전 같으면 봄에 나오는 나물들이 이제는 한겨울에도 나오니

상큼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산 달래

 

오늘의 요리는 식초를 넣은 상큼한 달래무침

 

 

  

재료 : 달래, 식초, 매실액, 마늘, 고춧가루, 액젓, 통깨 

 




 

완성된 상큼한 달래무침

 

 

 

 

 

달래를 구입해서 흙을 털고 깨끗히 씻어 놓는다

 


달래는 부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써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식물이다

잎과 알뿌리를 함께 생채로 해서 먹거나 국거리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요즘 달래는 온상에서 나온 것이라 달래의 길이가 길어서

먹을 수 있는 만큼의 길이로 썬다

 

 

 

 

달래에다 고춧가루를 플고

 

 

 

 

 

마늘과 매실액을 넣고

 

 

 

 

 

식초를 넣고 - 식초를 넣는 음식은 먹기전에 바로 무쳐야

식초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맞추고

 

 

 

 

 

조물조물 살살 무쳐야 달래의 모습이 그대로 있다

 

 

 

 

 

달래무침으로 상큼하게 입맛을 찾아서 먹어보자

 


식초를 넣은 음식이 입맛을 자극하듯 달래의 상큼함이

요즘 칙칙한 우리집 식단에서 봄을 그리는 마음으로

새콤하고 상큼함이 찾아와 주기를 희망한다

 

 




 

달래는 예로부터 '들에서 나는 약재'라고 해서,

봄에 가장 먼저 임금님께 바치던 고급 식품이었다고 한다

탄수화물, 칼슘, 인, 철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특히 칼슘이 100g당 169mg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달래는 맛이나 향이 마늘과 유사해서

 산마늘, 들에서 나는 약은 마늘' 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달래의 알리신은 황산화기능, 항암작용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어 저항기능을 키워주는 건강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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