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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고추장을 넣은 미나리 초고추장무침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1. 3. 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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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시골에 가면 습지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 채소이고

쑥보다 먼저 나와 봄을 일께워준다
노지에서 캐는 돌미나리는 향과 맛이 다르고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 김치 등으로 조리를 하거나

즙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재료 : 미나리, 고추장, 매실액, 마늘,

식초, 통깨, 소금약간

 

 

 

 

 

보리쌀고추장으로 만든 미나리 초고추장 무침이 완성

 


미나리는 변비, 치질에도 좋고, 독소도 제거해주어

매운탕이나 지리등에도 넣고
철분의 함량이 많아 정신을 맑게하여 주는 효과도 있는

미나리를 오늘 수경산청의 보리쌀 고추장으로 무침을 하였다

 

 

 

 

 

독특한 향기가 나는 미나리는 나물이나 탕과 찜요리에 들어가는 등

다양한 음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 입니다.

 

 

 

 

 

생미나리를 소금을 넣은 뜨거운물에 데친다

- 데칠때 소금을 넣어야 파릇한 색이 변색되지를 않는다

데친 미나리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다

 

 

 

 

 

수경산청의 보리쌀 고추장이 오늘 미나리와 만난다

 

 

 

 

 

보리쌀 고추장을 1큰술을 뜨고

 

 

 

 

 

데쳐서 물기를 뺀 미나리 위에 보리쌀 고추장 1큰술을 넣는다

 

 

 

 

 

마늘괴 매실액을 넣고

 

 

 

 

 

통깨도 넣고

 

 

 

 

 

발효초를 넣어주고 - 새콤하고 달콤하게 무칠려고

식초를 넣는다

 

 

 

 

 

재료가 모아지면 살살 무친다

 

 

 

 

 

새콤달콤하게 무쳐진 보리쌀고추장 미나리 초무침이 완성

 

 

 

 

 

겨울내내 지루했던 입맛을 새 봄과 함께

상큼하고 새콤한 반찬으로 입맛을 돋구어 주고

장빚는 사람들의 수경산청인 웰빙 보리쌀 고추장으로

맛있는 요리들을 만들어서 올봄에는 나른함에서 벗어나

싱싱하고 건강하게 나날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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