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시금치국이 달큼함이 우러난 맛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로 알려져

세계적으로 많이 식용되고 있다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엽산, 칼륨,  칼슘,  인, 철분등이 함유되어 있어

요즘같이 겨울과 봄을 오고가는 계쩔에 영양과 맛을 주는

시금치가 국이나 무침등 맛있는 요리로 밥상에 오르기을 원한다

포항초니 신한섬초니 해서 요즘의 시금치는 한층 더 엎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재료 : 시금치, 된장 (집된장과 시판된장) 멸치,

마늘, 파, 쌀뜨물

 

 

 

 

 

완성된 시금치된장국

 

 

 

 

 

시금치와 쌀뜨물을 준비하고

 

 

 

 

 

쌀뜨물에 멸치를 넣고 끓인다

 

 

 

 

 

된장 1큰술을 집된장으로 넣고

 

 

 

 

 

된장 1/2 큰술을 시판된장으로 넣는다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넣어야 맛의 깊이가 달라서 그래야 덜짜고 된장맛도 괜찮다

 

 

 

 

 

된장을 넣어서 끌으면 거품을 건져내고

 

 

 

 

 

시금치를 넣는다

- 된장이 끓은 후에 넣어야 시금치의 맛이 살아있다

 

 

 

 

 

마늘을 넣고

 

 

 

 

 

대파를 넣어주고

 

 

 

 

 

한소큼만 끓인면 달큼한 맛이 나는 된장국이 완성

 

 

 

 

 

시금치가 숨이 죽었을 뿐이지 맛은 그대로 살아있다

 

 

 

 

 

시금치는 어른 아이 누구나 많이 먹으면 좋다

뽀빠이가 먹어 힘을내던 예전의 미국만화처럼

시금치의 효능은 두루두루 갖추었다

 

 

 

 

 

늦겨울의 길목에서 겨울내내 움츠렸던 몸이

새봄과 함께 기지개를 펼려고 합니다

이런때에는 봄나물과 함께 시금치로 꾹을 끓여서 먹으면

우리의 몸도 신체리듬을 타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