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토마토 이야기

 

 

대추토마토 이야기

 

대추토마토는 타원형을 띠고 있고

꼭  대추와 닮았다고해서 대추 토마토 불리운다

이 특별한 토마토의 특징은

 당도가 일반토마토보다 2~3도 가량 높아 맛도 좋고

짓무름이 적어서 저장성도 좋은 토마토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토마토를  번가 라고 해서 갈증을 멎게하고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를 도우며 식욕부진에도 좋다고 한다

토마토의 빨간색소인 라이코펜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질병을 에방해준다

 

암예방과 특히 전립선질환과 고지혈증을 막는데 좋으며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고 하니

대추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건강도 찾고 맛도 있어서 먹으면

식욕도 주니 많이 올여름에는 먹어야겠다

 

 

 

 

 

 

토마토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께서 무척 좋아하셔서

어릴적부터 많이 먹고 자라서 그러지  지금도 토마토를 보면

왠지 모르게 반가운 마음이 들고 가끔은 친정아버지 생각이 난다

 

지금처럼 대추토마토를 드리면 아주 잘 드셨을텐데

한잎에 쏘옥 들어가는 작은 토마토라서

방울토마토가 나오기전에 돌아가셔서 방울토마토의 역사를 안다

 

 

 

 

 

 

 

피로가 많이 쌓이는 직장인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

가사일로 지친 주부들에게도 피로회복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채소는 가열하면 영양소가 피괴되지만

대추토마토는 올리브유에 조리하면 라이코팬이 더욱 좋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대추토마토이다

 

 

 

 

 

 

 

대추토마토는 딸기 후작으로 재배가 가능해서 딸기 재배농들에게

인기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4월 하순에 심어 6~8월에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이 한창 대추 토마토를 먹을 시기이다